길가는데 가게앞에서 목이다쉬게 울고있는 아기고양이가있어서
가게 주인아주머니에게 고양이있다고 했습니다.
아줌마가 몇시간쨰 저러고있다고 계속운다고 그러네요
물을줘도 안먹고 계속 울기만한다고 .. 가게가 큰길가에있어요 도로 바로 앞이고 사람들도 좀 지나다니고 ...
목이 다쉬어버려서 울지도않고 도망다니는거보고 구해왔습니다.
집에 대려왔는데 하악질도 안하고
일단 집에있는 참치 물에 2번 씻어서 먹이니까 잘먹네요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주었는데도 바둥거리지도 않네요
사람손을 이미 탄듯합니다. 누가버린고양이가 아닌가 의심을해봅니다. 저한테 발톱도 안세우네요 ..
눈꼽도없고 코도 깨끗하고 피부도 깨끗합니다.
근데 너무 울어대네요 ㅠ
왜이렇게 울어댈까요 ? 엄마 보고싶어서 그런걸까요 ? 환경이 낯설어그러는걸까요 ??
도와주세요 ㅠ 목이 쉬었는데도 계속 울어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