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하야가 아니라 탄핵을 당해서
대한민국이 아직은 끝이 아니구나를 느꼈고 희망을 가졌었는데요
박근혜정부 들어가자마자 인양된 세월호를 보고 그저 눈물만 흘렀고
그 아이들이 정말 세상을 바꿔주는구나 하고 희망을 가졌었는데요
전 그 희망을 문재인이라고 생각하고 싶었구요
어렸지만 노무현대통령 시절이 그리운거 사실이예요
지난 대선때 대통령 이름에 박근혜 석자 보고 눈물흘렸던만큼
이번만큼은 문대통령이길 간절히 바라는데요
안철수가 나타나서 갑자기 지지율 상승이라뇨?
아니 이렇게 급격히 지지율이 상승하다니요?
정말 이 모든 상황들이 말이 되게끔 흘러가고 있는건가요 저만 모르는 건가요
각본없이 불가능해 보이는 언론플레이며 여론조작들..이 아닌 이상 가능한가요
주변에 딱 4,50대 분들 말을 빌리자며
어린 젊은이들은 정치를 너무 ~ 몰라서 문재인을 지지하는거라고 하시던데
그들은 다 안철수 외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더라구요 문재인만 쏚@! 빼놓고
안철수 지지하시는 분들 몇몇분들 말에 안쓰럽답니다.
벤처기업가로 성공해서 정치판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겠냐 하시면서; 웃음밖에 안나와요
다시 원상복귀가 되어가는것같습니다
이걸 멈춰야하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진짜 희망이란게 생겨서 대한민국 그래도 늦지 않았구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희망을 갖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문재인이 대통령 되길
투표 꼭 합시다.
정치 모르는 젊은이들이 투표해서 꼭 문재인 대통령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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