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님과 철수씨 얘기하는데 지인은 젊은시절 군 생활시 최웅 여단장 측근이 었다네요. 최웅은 절실한 기독교인으로 당시 새벽기도나 주말예배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지인과 참석했다 합니다. 그러면서 최웅 여단장이 하던말이 "나는 평생 나의 죄를 속죄하려면 기도라도 해야한다. 그 이유는 전두환의 명령으로 살인(발포 명령)을 너무 많이 저질렀다" 말했답니다.
또 모 신문사 사회부장 친구인데 그 친구 말로는 지금의 언론이나 여론은 문재인 집권시 명바기부터 그네까지 붙어 먹던 그들이 무서워서 철수를 밀어준다며...사회부장인 자기가 봤을때는 다음 대통령은 그래도 문재인이 될것 확실하다고 했다합니다. 지인가족과 제 가족들 문님으로 집결 시켰습니다. ㅎ 장인 장모님은 아직..ㅡㅡ 주변사람들 계속 설득 합니다. 안은 아니다...mo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