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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트 명치 쎄게 다섯 대만 때리고싶어요
게시물ID : mabinogi_82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T
추천 : 4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2 00:59:17
이게 말이됩니까 ㅋㅋㅋ... 청동자칼... 핰....
 
 
 
 
 
제가 오늘 작곡 랭 때문에 쿠르클레 발굴수첩 11권 보상인 [쉼표를 작곡하다]가 필요해서 저도 말로만 듣던 유물노기에 도전했습니다
(예전에는 유물노기가 그냥 유물캐서 돈버는건줄.. ㅎㅎ... 코르만 삥삥돌면서 유물감정->복원해서 돈 하루에 만골드씩 모으면서 역시 이래서 유물노기다들하는구나 하면서 부자됬다고 좋아했었음...찐따처럼;;;)
 
 
 
그러던와중에 11권말고도 다른 유물들이 넘쳐나서 템창도 모자르고 심심하니까 다른 발굴수첩도 모아볼까 싶어
 
쿠르클레 발굴수첩 12 13 14도 사서 수집하기 시작했습죠
 
 
 
 
처음에는 지도보면서하니까 유물도 엄청 잘나오고 쉬운거에여
 
그래서 아는 동생한테 "이거 쉬운거같은데? 뭐가 어렵다고 그런거임?" 라고했더니
 
유물깨먹는 확률도 있고 조각을 모아서 수집하는거라 시간도 많이걸리고 번거롭다고 말해주더라구여..
 
 
 
 
특히 청.동.자.칼<-- 이 놈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놈인지 설명해주었는데
 
청동자칼...
 
잘 나오지도 않는데 힘들게 구해오면 복원하면서 보이트가 엄청깨먹는다는 무시무시한 녀석이었습니다...
 
아는 동생이 이것때문에 자신은 4일동안을 마음고생했다고 털어놓더군요(...)
 
그리고 이 걸하면서 보이트 욕 안하면 최소 부처라고(...)
 
 
 
 
 
 
그와중에 유물 11개를 갖다바치니 7개를 깨먹는 보이트때문에 성질이 뻗쳐서
 
 
직접 유물조사를 배우려했더니 버그때문인지 퀘스트가 오질않아서 fail..
 
 
울며겨자먹기로 보이트에게 계속 유물복원을 맡기고 ㅠㅠ...
 
 
지금 여섯시간?정도 하고있는거같은데 12 13 14권은 다 완성했거든요?
 
 
근데 청.동.자.칼 요놈때문에 ㅠㅠ 11권이... 하...
 
진짜 어쩌다한번 청동자칼 캐오기가 무섭게 보이트가 깨먹어요...

복원맡기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부숴먹어서 얘가 복원실패했다고 뻥치고 빼돌리는 상상까지 합니다
 
원래 보이트 잘생겼다고 좋아했는데 이제 보이트 명치 쎄게 다섯대만 때리고싶어요..
 
한 대로는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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