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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5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기합리화★
추천 : 10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10/02 05:19:23
가게사장님이 일년정도 밥챙겨준 고양이
찡찡거려서 이름을 찡이라고 지어줬다.
가게에와서 출근~퇴근까지 주무시다가 중간중간 밥달라고 찡찡된다.
집고양이보다 더 집고양이같은 길고양이..
참..ㅋㅋㅋ 사진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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