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들이 갑자기 서울에서 역전됐고 호남에서만 이기고 있다라고 난리인게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리얼미터는 서울에서는 더블 스코어, 호남에서는 접전으로 나왔죠.
이게 이해가 되는게 서울은 젊은층이 많고.. 호남은 지난 총선에서도 국민의당에 몰표를 줬엇습니다.
총선 결과만 봐도 국민의당이 서울에서 2석, 호남 23석 이었고 민주당은 서울에서 압승을 해서 제1당이 된거예요.
서울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이고 호남에서는 접전으로 바뀌었다는게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일단 리얼미터가 김어준과 협력하기 때문에 조작은 안할거 같고..
지난 총선에서도 여론조사 장난만 아니었으면 호남에서 위기감도 없었을 거고 국민의당은 생기지도 않았을건데..
이번에도 똑같이 장난치고 있는듯..
뉴스공장 말처럼 지지가 올라서 여론조사가 나오는게 아니라...
여론 조사로 난리를 치니까 지지가 오른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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