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고있는친구가 멍이
벽에 손짚고있는애가 청이에요ㅎㅎ
어제 밤에 집이며 들고오느라 남자친구랑 고생좀했네요ㅠㅠ
예전에도 키웠었는데 서울로 처음 이사갔을때 살던곳이 애완동물 반입금지라 지인에게 집과 사료 전부 분양해줬었는데.. (지금은 무지개다리건넜지만ㅜㅜ)
요번에 여건이 맞아서 분양받으면서 집이며 쳇바퀴며 구매하느라 지갑이 탈탈 털렸네요ㅜㅜ
그래도 조그마한게 귀여워 죽겠어요ㅋㅋㅋ
아직 어색한지 뭘하다가도 일시정지한듯이 멍때리네요ㅋㅋ 애들이 순해서 물지도않고 쓰다듬어줘도 싫어하는기색이 없어서 다행이네요ㅎㅎ
간간히 동게에 사진 올릴게요ㅎ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