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롤
금귤
달걀노른자+버터
소시지
만두같이 못생겼죠 ㅎㅎ 제 첫 하드롤입니다.
폴더 뒤지다 보니 고등학교 시절에 찍었던 것들도 보이네요.
예나 지금이나 사진 초점이 엇나간 게 대부분이지만..
이건 예전, 아주 예전에.. 방사능 사고 전에 일본에서 먹었던 화과자랑 말차..
이건 그것보단 좀 덜 오래 전.. 이라고 해도 벌써 5년도 더 된 일이네요.
한창 요구르트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딸기랑.. 꿀이랑.. 아.. 딸기 먹고 싶다.
음
아까 우울해서 굉장히 많이 울었는데
그래선지 계속 머리가 징징 울리네요
눈도 많이 부을 것 같아서 자기 싫네요..
좀 더 열심히 뒤져볼까..
고등학교 땐 한창 이렇게 사진 찍어놓는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찍긴 하는데 기본적으론 귀찮아서.. 안찍음()
대체 언제 적 사진이야.
이쁘죠? 저게 아마… 뭐더라. 매실 말고.. 오미자찬가 그럴 거예요.
오미자를 설탕청으로 만들어서 몇 달 후에 액을 내려서 물에 타 마시면
소화도 잘 되고 맛도 깔끔하고 산뜻해서 좋아요.
이건 당시 고삼이던 지인들에게 보낸 응원선물..
쿠키는 직접 만든 거였는데.. 음.. 별로 맛은 없었을 거예요( )
아 사진 또 없나.
웬만한 사진은 다 초점이 나가서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찾다보니 ㅇ런 게 나오네요.
왜 찍었니 나.
마지막은 복숭아병조림..
요즘은 귀찮아서 웬만하면 그냥 먹습니다.
음
글 끝
잘자요.. 난.. 자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