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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유력 대선후보로 테드 크루즈 급부상
게시물ID : sisa_554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곗돈둑들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2 15:43:57
테드 크루즈(44·텍사스) 연방 상원의원이 2016년 미국 대선에 나설 공화당 유력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은 지난 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보수 유권자 모임 & #39;밸류즈 보터 서밋(Values Voter Summit)& #39; 연차총회의 대권 후보 비공식 예비투표(스트로폴)에서 2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크루즈 의원은 이 모임의 지난해 예비투표에서도 42%로 1위를 기록했다.


테드 크루즈 美연방 상원의원 사진=AP

또 크루즈 의원은 앞서 지난 5월 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공화당지도자회의 연차총회 예비투표에서도 30.3%의 득표율로 신경외과 의사 출신 보수 논객 벤 카슨(29.4%)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법대 출신인 크루즈 의원은 상원의원에 당선되기 전 연방 통상 위원회 정책계획실 책임자를 거쳐 택사스 주 법무차관 등을 지냈다. 그는 텍사스 최초의 히스페닉계 법무차관이자 텍사스 역사상 가장 길게 재임했던 법무차관이었다. 이후 그는 텍사스 최초 히스페닉계이자 소수민족 출신 미국 상원의원으로 기록됐다.

크루즈 의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법안인 & #39;오바마케어& #39; 폐지에 앞장서는 등 각종 현안에서 보수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보수 진영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해 9월24일 오바마 케어에 대한 지원 삭감을 촉구하며 중간중간 동화책을 읽으면서 무려 21시간 19분간 연설하는 등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발언)를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렇게되면 2016 대선은
클린턴vs크루즈 확정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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