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의 마음이 그러하였듯이.

나도 지금 만큼은 편히 먹고 자고 편히 쉬고싶다.

젠장할....수업시간엔 자꾸 눈커풀이 무거워서 계속 내려오고

아항......오유인들,

잠을 깨기위해서 내가 좋은 방법 알려주리다.

귀여니의 책 중에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책이 있소,

거기에 CD 음반이 수록되어있는데 (참고로 내 짝이 귀여니의 책을 사서

그 CD에 들어있는 노래를 들려주었소,,-_-)

음악을 꽤 좋아하는 나로선, 자습시간에 그 음악을 들으면서 할려고 하였으나..

이런!!한마디로 말하자면 뷁스럽다! 진짜! 소름이 쫙돋았따!

있는 잠도 달아갔고 더이상 자고싶지도 않았다!

도대체 무슨 노래인지 꽤 궁금할거라고 생각되오.-_-

귀여니가 부른 노래가...2곡이나 있었소...털썩......................

그리고..늑대의 유혹이라는 책...그 책 내용에 관한 노래가 ....1곡이 있었는데

.........정말..생각하면 생각할수록..온몸에 닭살이..-_-

느끼한 남자...나레이션....장난이 아니었소,,,

대략 나레이션 내용

"누나...우리 이담에 다시 만나면..우리 누나 하지마라...나이 먹은 아줌마도 괜

찮으니까...우리 누나만..하지마라.." ..................털...썩..

잠을 깨기 위해선,,,,,,,,,,,이 노래를 듣는것...강추라 생각되오..

잠이...싹....정말! 싹!!!!!!!!!!!!!!달아날 것이오..-ㅛ-,,,

PS 친구가 귀여니 책 갖고있으면..그 CD가 있을것이오..대략 빌려서 들어보시오

   ...............부작용이..꽤..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