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일전 아이폰5 16g 를 분실했습니다. 바로 분실신고하고 임대폰 받고 보험처리 하려고 물어보니까 아이폰5 16g, 32g는 단종되서 아이폰5 64g 를 18만4천원에 아이폰5c 16g 를 17만에 해주실 수 있다고 해서 아폰5 64g 로 신청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10일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에 문의를 했더니 아이폰은 물량이 하나도 없어서 무기한으로 대기해야할거라고 합니다.
언제 나올지도 예측이 안되고 대기자도 많아서 나와도 후순위라 밀린다고 말이죠 ㅠㅠ 그러면서 빨리 가능한 안드로이드 폰으로도 보상 가능하니 괜찮으면 골라보라고 하셨습니다.
베가시크릿노트 (20만) LG-g3비트 (14만9천) LG- 뷰3 (19만3천) 갤럭시s4 lte-a (20만 9천) LG- g2 (18만4천) 갤노트3 네오 (17만 9천) 갤럭시 메가 6.3 (12만8천) 베가 아이언 (11만6천) 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는 머리털나고 써본적이 없는지라 걱정이기도 합니다.
아이폰5 64G (18만) 그냥 무기한으로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저 안드폰 중에서 골라야 할까요? 안드폰 중에 그나마 가장 좋은걸 추천하신다면 어떤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