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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함이 위험하다
게시물ID : sisa_889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행복
추천 : 45
조회수 : 1540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4/11 00:36:05
투표함봉인지가 훼손표시가 나지않는다?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봉인하는 목적으로 떼었을시 특수표시가나는 스티커를 붙인다 

개표소도착전 개봉시 선관위직원이 눈으로 확인할수있는 특수원단의 스티커이며 떼었을시 원단에 "VOID"라는 숨겨진 글씨가 나온다 
이 특수원단은 대만및 중국에서 수입하며 국내인쇄소의 인쇄및 가공으로 투표함에 봉인지역활을 하는것이다  
봉인시 참관인과 선관위직원의 싸인을 하게되어있어 복제품의 위험을 막는 2중 보안을 하게되지만 이제품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이 스티커는 이미 10여년전부터 첨단산업의 보안제품으로써 사용되어 왔다 보안을요구하는 사업장 방문시 소지한 휴대폰카메라를 막는 용도로써 말이다  스마트폰카메라를 스티커로 막고 출퇴입때 스티커를 떼었을시 나오는 특수표시를 보안요원이 눈으로 확인하여 회사정보를 카메라로 찍었는지 확인하는것이다  

허나 물리적인 보안방법인 스티커의 결정적인 결함이 발견되었는데 휴대폰표면의 코팅력향상으로 스티커가 잘붙지 않거나 떼었을시 나오는 특수마크가 나오지않는 현상과 휴대폰에 유분이포함된 스킨로션이나 화장품 혹은 피부의 유분이 묻었을시 또한 표시가 안난다는것이다  

이문제는 대기업보안담당자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헌데 투표함봉인지또한 똑같은 재질의 원단을 사용한다 혹 누군가가 봉인을 뜯을목적으로 투표함 표면에 유분이들어간 스킨로션을 발라놓거나 W40D같은 스프레이를 뿌려놓았을시 봉인지는 제역활을 하지못한다 
물론 참관인과 선관위직원의 서명또한 마찬가지다 

 그누가 봉인을 뜯으려하겠는가..  

하지만 벌써 10여년전부터 문제가 있는 제품을 굳이 붙여가면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있는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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