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사이 이슈인 카카오톡 검열때문에
카카오톡을 피해 텔레그램으로 망명하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카카오톡이 욕먹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영장들고와서 보여달라면 안보여줄수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개인의 사생활을 위해 영장거부하고 대표자나 관리자가 형사처벌 받으라는 말아니면
카톡을 욕할수는 없죠
통신사도 대형포탈도 은행도 영장가져와서 기록보자고 하면 보여줄수밖에 없는건데요
욕먹을이유라면 텔레그램처럼 암호화해서 저장을 하지 이것밖에 없는데
텔레그램도 국내에서 영업을 한다면 압수영장나오면 DB넘겨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텔레그램도 복호화할 방법이 없다면 DB를 넘겨주되 복호화하는건 가져간 검찰이 알아서해야죠
진정 욕먹을 주체는 개같은 법적근거로 압수수색영장을 들고온 검찰과 사찰하려는 정부인데
일개 기업이 영장을 거부할수없죠
왠지 욕하는 타켓이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질하는건 정부인데 거기에 따라갈수밖에 없는 카톡은 망하면 되나요?
갑질하는 정부를 못하게 해야지 갑질은 정부가 하고 피해는 카톡이보고 ㅠㅠ
제생각은 지난 기록을 압수해서 보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대상이 명확히 범죄자에 대해서 엄격한 규정을 준수해서 개인정보를 봐야지
이렇게 자기 정권을 위해서 사찰하는데 사용한다는건 말이안되는 정부의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그사이 반대가 2개인데
이유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같은 사찰하려는 정부가 문제인지 영장들고와서 보여달라는데 보여준 카톡이 문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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