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3gs로 시작해서 어쩌다 보니 4 5 6까지 써버리고있네요;
물론 운동할때 아이팟 셔플 쓰고 대용량 mp3가 필요해서 아이팟 클래식 쓰고
책보고 게임하는게 좋아서 아이패드를 쓰면서도 나는 앱덕이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늘 선물로 맥북에어를 받아서 쓰면서 보니까 참 이게 신박하고 좋더라고요
윈도우로 바꿀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놈의 OSX가 뭔지 한번 써보고싶기도 해서
빡시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요게 물건이긴 물건이네요.
뭐 질문도 아니고 정보공유도 아닌글인데
그냥 진짜 앱덕이 된걸 인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