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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9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gY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2 21:43:38
난 왜 태어났을까?
어릴때 부터 평범하디 평범했고
얼굴도 몸매도 특별히 이쁘지 않았고
그렇다고 특기가 있는 것 도 아니었고
초등학교 중학교 때 왕따나 당해서 엄마 속상하게 하고
그러고 대학 가더니 성적 쓰레기 같이 받아오고
졸업한다고 한한기 더한다고 돈만 쓰고..
그러고 취업햇더니 그러고 이제 좀 사람 구실 하려니
아프다네.. 많이 결국 병원에 누워있네
아... 그래도 대학은 내돈으로 갈려고 열심히 알바했
었는데 그거 말곤 내가 태어나 지금껏 잘한게 없네
동생은 무슨죄로.. 장학금 못받음 학교 못다닐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미래를 가져야 하나.. 그 등록금
내줄 능력도 없는 병신같은 언니 만나..
맨날 돈만 축내는 딸 만나..
아프기만 하는 여자친구 만나
내 주위사람들은.. 무슨죄냐
도대체 나같은게 왜 태어난걸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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