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고층 빌딩 배경 중 특히 마천루 장면은 사실 상하이에서 촬영되었다.
상하이는 중국 양쯔강하구에 위치한 중국 최대 도시로,
자세히 보면 상하이 세계 금융센터나, 중국어 간판 등을 찾아 볼 수있다고.
02. 감독 스파이크 존즈가 홀로 각본과 연출을 맡은 유일한 영화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각본과 연출 외에도, 제작과 목소리 녹음에 참여했다.
03. 배우 크리스 쿠퍼가 몇 장면을 촬영했다.
그러나 최종 편집 과정에서 그의 모든 분량은 삭제되었다.
04. 링컨 센터에서 열린 제 51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 폐막작으로 선택되어, 최초 상영되었다.
이후 2013년 12월 18에 미국에서 개봉, 2014년 5월 22일엔 한국에서도 개봉되었다.
05. 당초 사만다역엔 사만다 모튼이 캐스팅되었었다.
그러나 감독 스파이크 존즈는 모든 촬영을 마친 상황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영화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배우를 교체했고
결국 스칼렛 요한슨이 캐스팅되어, 새롭게 다시 녹음을 해야했다.
사만다 모튼은 이 영화에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06. 극 중 두 여성 캐릭터는 해당 역할을 맡은 배우 이름에서 따왔다.
사만다는 당초 캐스팅됐었던 사만다 모튼에게서
또 에이미는 이 역을 맡은 에이미 아담스에게서 따온 것이다.
07. 에이미 아담스와 호아킨 피닉스는 매일 한 방에서 한 두시간씩 대화를 나눴다.
에이미 아담스에 의하면, 감독 스파이크 존즈가 자신과 호아킨 피닉스를 한 방에 가둬놓고 서로 친해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둘은 영화 촬영 이후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08. 감정적인 장면에서 에이디 아담스는 기운을 얻기위해, < 애니 >와 < 록키 호러 픽쳐 쇼 >등 유명 뮤지컬 노래를 불렀다.
후에 이를 지켜보던 호아킨 피닉스도 동참했지만, 감독 스파이크 존즈의 만류에 중단되었다.
09. 당초 캐서린역엔 캐리 멀리건이 캐스팅됐었다.
그러나 스케쥴 문제로 그녀가 하차하자, 루니 마라에게 역할이 돌아갔다.
10. 포샤 더블데이와 루니 마라가 < 이유있는 반항(2009) > 이후 만난 두번째 영화다.
포샤 더블데이는 영화에서 데이트 대리인 이자벨라역을 맡았다.
11.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예전에도 비슷한 역할을 맡은 적있다.
그녀는 2005년 TV시리즈 < Robot Chicken: Donkey Punch >에서도 남자 주인공과 데이트하는 운영 체제를 맡았었다.
12. 퍼시픽 디자인 센터 외부에 설치된 비행기 모형은 CGI로 만들어진 것이다.
실재 장소인 웨스트 할리우드엔 이 비행기 모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12. 커밍아웃 한 헐리우드 스타들
※ 영화 속 잡다한 이야기
01. 아이언맨 트릴로지
02. 원스 (2006)
03.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
04. 맨 오브 스틸
05. 어거스트 러쉬
06. 인셉션
07. 러브 액츄얼리
08. 타잔 (1999)
09. 레옹 (1994)
11. 그래비티 (2013)
12. 28일 후... (2002)
13. 토이 스토리 (1995)
14. 엽기적인 그녀 (2001)
16. 어바웃 타임 (2013)
19. 변호인 (2013)
※ 드라마 속 잡다한 이야기
02.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만든이: 상영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