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쯤? 저희집앞집으로 이사온 부부가 있었는데

두분다 일을해야하고 하니

그 애기를 저희어머니가 많이 보살펴 주셨어요 거의 키우다싶이

매일 봐주고 하니 우리엄마를 큰엄마 하며  잘따랏네요 애가

저도 기억이 초딩일때인지(5-6학년) 중딩일때인진몰겟는데

라면도 끓여서 같이먹고 햇네요.

 

암튼 이름은 서아영이구요 (실명거론해도 되려나 조심스러움 ㅠㅠ)

이십대가됏을지 아직 십대일지도 몰겟음 ㅠㅠ

그이모이름은 김정숙입니다. (애엄마)

부산 대신동(삼익아파트부근) 에서 미용실하다가 진주로 이사를 갓다고하는데

 

지금 저희 어머니가 많이 보고싶어하세요. 그이모를

이사가고 연락이 끊기는 바람에 한번씩 생각이 나시나봐요.

머 저도 알아보려고  이래저래 검색도 해보고햇는데 잘안나와서

혹시나 오유하까 싶어 남겨봐요.

 

혹시 아시는분이나

주변지인 혹인 본인이 직접 본다면

연락기다립니다~~

엄마가 저한테 한번 찾아볼수잇느냐 말까지 하시는거보면

많이 보고싶으신가바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