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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과 결별 앞두고 '기자 밥값' 늘었다
게시물ID : sisa_889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넌
추천 : 2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1 11:23:12
[대선후보 검증] 안철수의 정치자금 사용내역
 [오마이뉴스 글:김시연, 글:이종호, 그래픽:고정미]  

오는 5월 9일 19대 대선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양강' 대결로 갈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이미 한차례 양보했던 안 후보로선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두 후보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지난 2015년 12월 안 후보의 탈당과 국민의당 창당으로 갈라서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안 후보의 정치자금 사용내역을 보면, 탈당을 앞두고 언론인 대면 접촉을 크게 늘린 사실을 알 수 있다.  

안 후보는 2014년까지 '기자 식대' 지출이 단 한 차례에 그쳤을 정도로 언론인과 공식적인 식사 자리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기자 식대 지출은 2015년 5월 이후 17차례로 급증했고 그 액수도 많게는 100만 원에 달했다. 안 후보는 당시 기자들과 만나 당시 당대표였던 문재인 후보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를 비판하면서 탈당과 신당 창당 명분을 쌓았다고 볼 수 있다.

이하생략..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0621100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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