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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털 난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25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비클럽
추천 : 1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3 02:06:54

 모두 하나쯤 하얀 털 키워보지 않았나요? 난 있어서 음슴쳌ㅋㅋㅋㄱ

 아~~~무 생각없이 거울로 얼굴보다가 미간 사이에 빼꼼 자라있는 하얀 털? 머리카락? 보면서 이게뭐지?하고 뽑아버렸던일이 종종 있었슴 ㅋㅋㅋㅋㅋㅋ

 가끔 우리 할머니 광대에도 하나 자라있는거 뽑아 드린적도 있는뎈ㅋㄱㅋㄱㅋㅋ
자라는 위치는 랜덤인지 가끔 다른곳도 뽑아드린적 있슴긐ㅋ

 
  방금 날개뼈 쪽이 간지러워서 긁다가 머리카락 같은게 손가락에 만져져서 꺼낼려했더니 안꺼내지길래 옷 실밥인가? 하다가 몇달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잤었던게 어렴풋이 기억나서 아직 안주무시는 아빠한테 달려가 뽑아달라 했슴ㅋㅋㅋㅋㅋㅋㄱ

 아빤 뭔 머리카락이야 하면서 짜증냈는데 날개뼈 부분가르키면서 뽑아달라 했슴ㅋㅋㅋ 아빠가 더듬더듬 찾다가 뽑았는지 따끔함만 느껴지고 털은 사라짐ㅋㅋㅋ


 이 하얀털이 왜 자라는지 궁금한데 내일 파주 출반단지 교보문고에서 90%세일 한다길래 오픈부터 가야하니 난 자야겠슴ㅎㅎ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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