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인데요. 오유에서 보이는 우리나라는 너무도 암울한데. 주위 친구들 모두가 그런 의식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요. 제친구에게 '너는 30대, 40대에 어떻게 살고 잇을 건지 생각하면서 살니?' 라고 물어보니까. 미래를 왜 생각하냐고 하네요.. 가끔은 그냥 애초에 오유에 들어오지 않아서 우리나라에대한 인식없이 그냥 살앗으면 오히려 더 걱정없이 살앗을거 같아요..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실상인지 아닌지는 그때가서 알게되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