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겹쳐서 약 3주에걸쳐서 다보았는데

전 처음에 왜 사람들은 클라나드를 표현할때만은 명작, 대작등이 아닌

인생이라 표현하는것인지 몰랐습니다.

3대 감동물이라 들었을 때에도 저는 기껏해야 결말쯤에나 슬프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클라나드는 감동과 소름의 연속이었고

저는 애니를 보면서 최고로 많이 울었던 애니라고 확신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어울리는 애니는 처음이었습니다.

제 친구들중엔 1기 1화만보고 재미없다고, 그림체가 이상하다고 말한친구가 몇 명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7성급 호텔 주방장이 만든 코스요리를 시켜놓고

음식이 늦는다고 물만 마시고온격 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죽기전에 한번쯤은 꼭 봐야할, 그런 애니였던겄입니다.

클라나드는 정말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