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세 여징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자신보다 5세정도 연하인, 사소한 호의정도만 오갔던 사이인 어느 여징어가
어느날 조각 케익을 하나 들고 나타나서 조심스레 말하기를 저는 사정상 곧 일을 그만두니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어물쩡한 대쉬를 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제가 그렇게 하려고 묻는 거에요 ㅜㅜ
사소한 친절에 반해서 이래요 어떡하죠? 어떠실 것 같아요?? 이거 가망성은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