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컴퓨터 백신이 거꾸로 바이러스로 작용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째서 선관위 서버에는 후보로 나온 안철수의 V3가 깔려있나요?
컴퓨터를 켜자 마자 작용하고 바이러스 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활동하고 맘대로 끌 수조차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 선관위의 답변은 '어차피 선관위 서버는 전용망으로 되어있고 실행될리 없을 것이다'입니다.
컴을 켜자마자 작동하는데.. 더구나 문제를 일으킬 경우 시스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급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 실행될 리 없다니요?
그런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은 특정 후보를 위하여 댓글 공작을 하였고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해킹기업으로부터 2012년부터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하여 6개월마다 유지보수비용을 지불해왔습니다.
합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각 컴마다 깔려있던 안철수의 V3가 2012 대선에서 개표시스템에 어떤 작용을 한 것 아닌가 의심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런 의심을 하는 사람이 불순한 건 가요?
최근에 안철수 후보는 해킹 디도스 전문인 차떼기 조폭과의 연관성까지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