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측근이 대주주인 부실기업 성진지O텍(부채비율 700%)을 포스코가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수.
2) 당시 포스코 회장은 MB 낙하산으로 불리는 정준양 회장이고, 포스코이사회의 의장이 안철수.
3) 아니나다를까 해당 회사는 2년 연속 손실 기록하다 결국 다른 계열사와 합병처리.
4) 이러한 부분이 누적되며 포스코의 주가는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
5) 당시 박원순이 정준양 회장을 반대하며 사외이사직에서 사퇴한 것과 대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