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지방선거에 사상최초로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도입될 때 생애 첫 투표 민주노동당.. 2002년 생애 첫 대선투표 민노당 권영길을 시작으로

15년간 그 외 지방선거 총선 단 한번도 기호 2번 이하 번호를 찍어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후보 또는 정당에 투표했습니다.통합진보당 때는 안찍었음.

 여기 분들은 싫어하겠지만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 계열 정당이나 후보에 단 한번도 투표한적 없고 지난 총선 때도 그랬습니다.

이번 선거 생애 최초로 기호 1번 생애 최초로 민주당 생애 최초로 문재인 찍겠습니다.

촛불집회 열다섯번 나갔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경험한 정치적 승리였습니다.

그 승리의 열매를 박사모 일베벌레들 조선동아 대기업  수꼴놈들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아

15년 곤조 포기합니다.

가족 및 지인들에게도 알리고 문재인 지지 운동하겠습니다.

뭔가 착잡하지만.. 그렇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