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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9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nZ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3 00:53:11
늘 함께 였는데
이제 혼자가 되려고 하니까
너무 무섭네 ㅎㅎ
변변찮은 친구도 없고
지금은 그냥 내가 너무 나쁘고 내가못나서
내가너를 힘들게해서 이렇게 된거라는
생각 뿐이야
실제로도 그렇고
이제와 후회하면 뭐하겠어
근데 말야... 당장 내일 아침에 눈뜨면
니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내마음이 내가슴이 사무치게 시려...
무섭다 니가없는 세상이
두렵다 니가없는 내일이
시리다 니가없는 계절이
넌 행복했으면해
나는 니아픔까지 끌어안고
우리 애기까지 끌어안고 살게
나 잊고 행복하게 살아
진짜로 사랑해.... 잘자
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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