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청년단에 엄마부대 주모씨도 조사해야된다.
본인이 대구대교수라고 밝혔지만
대구대는 아니라고 하니 뭔가의 끙끙이속인지 그것을 밣혀라.
검찰과 걱정원은 멀쩡한 사람 간첩만들지말고 서북청년단을 확실하게 조사하길
이들이야말로 국가를 부정하고 무지한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불순분자일것이다
또한 공안검찰은 내란선동죄를 적용시켜합니다.
서북 청년들을 개성-평양-신의주 서북쪽으로 이참에 아예 보내자..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국회가 처음 열리는 날 국회의사당 앞에서 서북청년단이 소련의 철수를 주장하는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서북청년단 "안두희의 김구 암살은 의거"
▲ 서북청년단 재건위 위원장이 올린 글
30일 배성관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 위원장은 온라인 극우 커뮤니티인 일베이 본인 명의의 글을 올리고 "김구 암살은 의거이며, 김구는 김일성의 꼭두각시 였다"
"김구는 김일성의 꼭두각시였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했다"면서 "반공단체인 서북청년단원 안두희씨가 김구를 처단한 것은 의거이고, 안두희씨가 맞아 죽은 것은 종북좌익 정권시대"
"청계천과 광화문 그리고 전국의 미친개들을 때려잡을 제2의 서북청년단의 활동이 절실하게 요망된다. 미친개를 그냥 두면 나라가 개판된다. 서북청년단처럼 몽둥이를 들자."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성관 사이버뉴스24 대표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배 위원장은 "지금은 종북좌익이 청계천에서, 광화문에서 주도권을 쥐고 깽판과 분탕질을 미친 개처럼 벌이고 있다. 일찍이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셨다"
위원회는 손진 대한건국회 회장(94)을 총재로 영입할 계획이다. 손진 회장은 서북청년단 선전부장 및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했고 <서북청년단이 겪은 건국과 6. 25>의 저자라고 위원회는 소개했다.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을 하겠다"
"군인이 전쟁이 일어나서 총을 쏴서 죽이는 게 살인이냐"
"김구를 서북청년단 안두희가 암살했다고 하는데 김구도 간첩과 놀아나서 이승만 건국에 반대해 우익에서 그런 것이다. 김구 역시 해방공간에서 암살을 많이 했다"
제주 4. 3 항쟁 당시 살인 행위
"빨갱이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건국 자유주의 입장에서 보면 제거세력이다. 국가를 건국하기 위한 시대상황이었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회원들도 극단적인 인사로 구성돼 있다.
재건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함철(40) 씨는 '행동하는 양심 실천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데 강원도에서 진보 단체의 현수막 철거 활동을 벌여왔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선진화시민행동은 서경석 목사가 대표로 있고, 제주 4. 3 항쟁에 대해 "민중봉기가 아닌 5. 10 선거를 막기 위한 좌익 폭동"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보수 단체 90여개와 함께 '제주 4. 3 사건 바로잡기 대책회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또 "제주 4. 3 평화공원에는 남로당 수괴급 폭도와 4 3 폭동의 일급 폭도들의 위패가 봉안돼 있고, 공원 내에는 1500여 기의 불량 위패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두고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주목을 받았던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탈북자들을 위한 정착교육원인 '희망누리평생교육원' 인사가 참여한 것도 눈에 띈다. 서북청년단 재건위는 현재 1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10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들이 상당수 청년단 조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북청년단을 후원한 주한미군의 수장, 존 하지 미군 중장. 사진 속의 존 하지가 김구·이승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구가 서북청년단원 겸 미군 첩보요원 안두희에게 암살당할 때 입었던 옷.
박그네 제왕적 통치의 든든한 지원군은 서북청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