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좀 자세히 봅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는 또 "유치원이 필요로하는 교직원 인건비, 보조교사 지원, 교육과정 등을 확대 지원하겠다"며 "유아 교육기관 교직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8시간 근무를 명확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일·가정의 양립을 위해 방과 후 활동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표준 유아 교육비를 물가상승과 연동해 현실화하고 실제 지급되는 유아 학비를 표준 유아교육비 이상으로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가 보조를 통해서 서민 부담을 줄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비를 물가와 연동시키는 수준으로 하겠다구요 즉 유치원이 함부로 인상을 못 시키는 한편 국가 지원금을 통해 지금보다 낮은 비용으로 서민들이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걸 무조건 '병설 꺼져 사립로 가서 높은 비용 지불해' 라고 마타도어를 해대시니 웃기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