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나이 스물다섯.... 먼저 데뷔하고 무대에서 활동하는 동기들 보면 처음엔 부러웠지만 점차 자괴감이 먼저 드는것은 사실.. 나는 아직도 멀었나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도 이젠 점점 지쳐가고 있다.. 나의 롤모델 블랙아이드피스의 퍼기처럼 여자래퍼 랩도 잘할뿐만아니라 보컬도 잘소화할수있는 최고가 될려고 했지만 너무 욕심이 과했나.. 다른친구들은 그냥 다른 꿈을 찾으라고 하는데 그게현실일까.. 늦은 이시간..연습 끝나고 숙소로 혼자 가는길..외롭고 무거워서 글 올려본다.. 다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