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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여론조사 유선전화 49%가 의미하는 것
게시물ID : sisa_889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멕스
추천 : 18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1 18: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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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터 10까지 성인남녀 1046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
응답률 5.8% 유선 49% 무선 51% 조원씨앤아이

(양자대결은 실현가능성 없으므로 패스)
주목해야 할것은 유선 49%! 유선 49%! 

유무선 비율을 50대 50으로 하는 것은 신뢰성에 상당한 결함이 있는데다.

집전화 받을 확률이 높은 보수층이 응답을 많이 하기에 무조건 보수층이 높게 나오죠.

이건 총선전에 계속 나왔던 것이라 두말 하면 입아픈 수준이죠.

대한민국 무선전화 보급률이 91% 인데 

무선 90% 유선 10% 해야 그나마 실제 민심과 정확하게 나옵니다.

보수층에 지지를 받고 있는 안철수가 무조건 유리한 구도이기에 앞서질 못할 망정 2~3% 내로 따라잡아야죠.

그래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유선전화 49%로 판을 깔아 줬는데 오차범위 밖 열세???

이미 실제 민심은 훨씬 더 벌어졌어요. 지지자를 속일 순 있어도 안캠프 상황은 비상상황 입니다.

안철수는 저번주에 천장을 쳤고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 일어났던 일은 둘째 치더라도 선거전 시작되면 자유한국당이 보수층 표 뺏어올려고 작심할 것이고

그거 아니더라도 지역정당 국민의 당의 조직력이 너무 약해요.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뒷심이 부족할 겁니다.

그냥 악재만 남은 상태네요.


절대 방심하지 말고 투표합시다 그럼 이깁니다.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4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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