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임신하고부터 이가 약해졌는데 방치하고 사랑니 한개만 뺏다가 둘째 임신후 엄청 고생했네요.. 지금 24준데 월욜부터 잠도 못잘정도로 아픈데 치과마다 애낳고 오라고 하고..타이레놀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ㅠ 결국 오늘 진료하는 병원찾아서 치료 받았어요 임신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사랑니 발치 하시구 (호르몬때문인가 자라더라구요ㅠ) 충치치료 꼭 받아두세요 그리고 안정기인 임신중기때는 치과 치료 가능 하다고 하니 해주는 병원 잘찾아서 받으세요ㅠ 애낳고도 한동안 못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