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지를 샀을때 허리인치가 줄어있을때
2. 윗도리를 샀는데 기존에 못 입었던 옷이 맞을때...ㅠㅠ
오늘 바지를 샀는데 드디어 29인치가 저한테 딱 맞더군요.
정말 기뻤습니다.
34인치에 배불뚝이에서 29인치까지 내려오다니
노력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방을 습관적으로 100사이즈를 골라서 나름
"괜찮은데..."
하고 있었는데 점원이
"손님 100사이즈가 크네요 95 입으세요." 라며
95사이즈 옷을 가져다 주더군요.
이야~~
이렇게 기쁜 마음에 피트니스 가서
1시간 반동안 열심히 땀을 흘리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