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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89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카★
추천 : 4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0/10 18:11:54
지금은 오후6시 평소처럼 아무도없는 집안에서 탁탁한후 화장실서 정리하는데
동생이 집에왔네..
나 삼각팬티만있고 변기앞에서 서있고 동생은 뭐하냐고 하고..
하 그냥 아무일도없던거처럼 물내리고 컴퓨터에 앉았네.. 하지만 .. 동생은 이미
알고있겠지
저새끼 ..ㅈ..아니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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