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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9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py★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4 02:44:31
친구둘이랑 나이트를 갔는데 (저랑 한명은 처음) 근데 처음간 친구는 셋중에 그나마 말빨이 되서 번호 땀
셋다 외모는 평범하구요....
솔직히 셋중 제거 제일 조금 그나마 약간 리얼리
낫구여...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저만 부킹오면 말을 못해서 여자가 그냥 가버리네요.....
짜피 첨보고 그러니 아무말이나 막던지라는데
그 아무말이 생각이 안남.......
저는 모태솔로고요.......
친구들앞에선 주도적으로 얘기하면서 농담도 잘하고 웃기고 별밤같은데선 춤추고 미친듯이 놉니다
근데 여자랑은 말을 못해요ㅠㅠㅠ
부킹와선 뻔한말 뻔한대답....당연히 바로 가지요;;;
저는 처음에도 여자랑 놀생각없고 한번도안가봤으니 호기심땜에 갔구여..가서 별밤에서처럼
스테이지 나가서 춤추려고 했으나....수준이....군무수준;; 이라 1초만에 텨나와서 자리에 뻘쭘하게 잇엇고 부킹이 와도 몇마디 못하고 가버리고....외모가 안되니 말빨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이건마......
제 성격이 머하나 싫으면 꿍...해있는 스탈인데...
물론 사회생활할땐 절대 안그러죠...
친구들앞에서도 분위기 망치기 싫어
그냥 스테이지 나가서 춤추려해도 이미 흥이 깨져서 춤도 안춰지고;;;
결국 친구들이 저 보더니 집에 가자햇네요...
이런 제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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