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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논란의 답을 찾으려면?
게시물ID : sports_88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새치2014
추천 : 17
조회수 : 2028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4/04/07 01:41:25
논란의 답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한게 있어보이네요.
  
"손연재와 그 소속사, 손연재를 띄우려는 언론들이 여태까지 해왔던 일들.
김연아급인 것인양 스타행세하는 언플, 타 선수와 엮여가기, 대국민 기만, 
공항회군쇼, 종목메달을 부각시켜 공식메달급의 성과로 속이기, 
타인의 발 사진을 가져와 자기것인양 속이기,
기타 등등의 정직하지 못한 행동들.
이 일들을 4년동안 계속 해 온 것을
과연 떳떳하고 올바른 일로 볼 수 있느냐, 아니냐."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것이 먼저 정리되어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손연재 찬반측은, 위 문제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입장이 서로 다른 듯 합니다.
   
위 행동들을 나쁜 행동 및 옳지 않은 행동으로 보느냐, 아니냐.
그것에 따라
손연재의 요번 금메달에 대해
선뜻 축하를 보내지 못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듯 하네요.
금메달의 메달컬러를 인정하면서도 그동안의 해온 역사때문에
선뜻 축하를 못 보내는 분들이 있고, 금메달을 땄으니까
여태 손연재를 비난한 사람들은 다 나쁜놈들이라고 보는 분들도 있고.
  
사람들은 오유가 손연재를 나쁘게 말하고 자꾸만 비난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기도 해요.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표면만 보자면.
  
하지만 저는 오유분들의 손연재에 대한 악평을 비난할수 없네요.
  
생각해 보세요.
어떤 100명의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을 도둑으로 몰아서 그사람을
욕하고 비난한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에요. 집단 괴롭힘이죠.
반면에, 어떤 100명의 사람들이 진짜로 강도질을 한 강도를
강도범이라고 욕하고 비난한다면 어떨까요? 
그 비난을 과연 나쁜일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이 경우에도 100명의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이 있어요.
도둑 본인도 그러하고 (반성할 줄 모르는 도둑이라면)
제 3자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죠.
   
이것은, "도둑질"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에요.
"도둑질 좀 하면 어떤가?"
"남의 것을 훔치면 좀 어떤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익을 위해 사는법인데, 절도 강도 좀 하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강도를 비난하는 100명의 사람을 욕하는 법이죠.
그리고 자신들도 강도질이 합리화될만한 좋은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기 때문에, 그럴싸한 이유를 붙여서 100명을 욕하는거죠.
  
- 강도를 욕하는 의견은 칭찬받는데, 강도를 비호하는 의견은 
  지탄을 받다니, 이거 이중잣대 아니냐...
- 세상에는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는 법인데
  강도를 칭찬하는 의견을 비난하다니, 불공평하지 않냐...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인데
  강도를 칭찬하지 못하게 하다니, 이건 잘못이다...
기타등등, 그렇게요.
  
따라서, 맨 앞에 얘기했듯이
여태 "손연재가 4년동안 벌인 행동들"에 집중하여
이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지 아닌지 그것부터 얘기하지 않으면,
아주 소모적이고 피곤한 논쟁이 벌어지고
토론이라기보다는 얻는것 하나없는 감정싸움만 벌어질 것이며,
지금 금메달을 딴 성과에 대해 사람들이 보이는 차가운 반응이
과연 이해할 수 있는일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이 절대로 안 나올거에요.
몇백건의 글이 올라올 지라도 답이 안 나와요.
왜냐면, 한 쪽이 "문제의 근본"에 대해 필사적으로 귀를 닫고 눈을 감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아마도 계속해서
"오유가 손연재에게 보인 행동, 손연재를 향해 쓴 댓글내용"에만
매달릴 것이 분명해요. 그게 가장 시비걸기 편하거든요.
더구나 문제의 근본과 비난의 이유를 직시하는건 무서워서 못하고.
   
처음에 말한 그 기만과 거짓들이 올바르고 정당한 거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얘기하고 손연재를 칭찬하세요. 
기만과 거짓들이 정말로 올바른 것이라면, 올바른 행동을 해온 손연재를
여태 비난해온 오유의 일반 여론이 잘못이라는 얘기가 될 테니,
당당하게 오유를 꾸짖을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어서 얘기하세요. 사람들을 속이고 교묘하게 속임수을 벌이며
자신의 이름값을 올리려 한 기만은 정당하고 떳떳한 것이라고 말이죠.
  
결론적으로.
문제의 근본. 
즉, 처음에 말한 그 언플, 기만, 과장, 뭍어가기, 정직하지 못한 행동, 등등등...
이러한 여태까지의 행동. 그리고 그것들을 4년동안 계속해온 행실.
이것을 옳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냐.
여기에 대해 분명하게 입장이 밝혀져야 겠지요.
이것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떳떳이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지금 손연재 찬반 의견에 대해 입을 열 자격이 사실상 없는거죠.
"문제의 근본"에 대해 필사적으로 귀를 닫고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토론의 자격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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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1:48:07추천 3/18
'용서할 수 없다'와 '축하해주자'의 대립인데
전제도 이해관계도 제각각이다보니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할 수 밖에요..
굉장히 소모적인 언쟁이지 말입니다.
댓글 0개 ▲
2014-04-07 01:53:24추천 3/15
음...팬분들이 있다면 일단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좋은 글 같네요...전 그냥 박주영이나 손연재의 영향력을 오유에서도,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몇 번 겪어봐서, 이런 경우의 스타들은 그냥 서로 터치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 스포츠 이야기하고 내가 모르는 스포츠 게시물을 보고싶은데, 이 둘 이야기만 나오면, 심지어 다른 스포츠를 다루는 커뮤니티인데도 싸움이 나더군요.
댓글 0개 ▲
2014-04-07 02:27:26추천 8/38
할말이 없어지는 글이네요.

기본적으로 한 사람을 악의축으로 규정하고,

그 엄격한 잣대로 보이지 않는곳에서 직접

심판하려 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솔직히 손연재 선수가 얼마나 나쁜년인지

잘 모르고 찾아볼만큼 관심있는 선수가 아니에요.

다만 오유 스포츠게에서 한 사람에 대한 비난이

선을 넘는게 자주 보여서 보기 싫었을 뿐이죠.
댓글 0개 ▲
2014-04-07 02:29:51추천 6/33
어떤 잘못을 했으면 그에 따른 비판은 옳습니다.

손연재 선수에 대한 맹목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은

이미 많은 추천을 받고 베스트에 오르거나

메달을 많이 받았죠. 그게 맘에 잘못됐다 생각해요 전.
댓글 0개 ▲
2014-04-07 07:54:53추천 25/4
1 그리 엄격한 잣대는 아닙니다. 하다 못해 우리집 가족이 이렇게 살면 지적하고 대판 싸울 것 같은 정도로 살아왔지요.
댓글 0개 ▲
2014-04-07 07:59:24추천 27/5
그리고 그 잘못된 행동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해오며 살아오고 있으며, 대중성에 기반한 부당한 이득이니 더 아니꼽고 비난받을만한 것이죠.

손연재가 잘못했지만 너무 심하다라고 말하기 전에

손연재와 달리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댓글 0개 ▲
2014-04-07 08:00:13추천 60
진짜 답 없는게 대체 누군데?
딱 보면 모르나? 손연재는 IB의 사업 모델이지.
자기네 선수 실적은 0.1을 100으로 포장해서 언플 빵빵 때림과 동시에 자기네 소속이 아닌데 화제성이 있는 선수 예를 들면 김모 선수? 같은 경우는 대표부터 직원까지 나서서 트위터던 뭐던 오줌 똥 안가리고 헐뜯고 있지.

김연아가 그동안 워낙 넘사벽 급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김연아에 환호했지만 IB가 손연재같이 언제든지 저렇게 인공적으로 스포츠 스타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는다면 상대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김연아 급만 아니라면 피겨든 리체든 아님 제 3의 종목이건 간에 정말로 주목받아야 할 선수는 수면아래로 묻히고 그 자리를 IB가 지정한 애가 올라와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
댓글 0개 ▲
[본인삭제]민들레꽃씨
2014-04-07 08:07:53추천 55/4
댓글 0개 ▲
2014-04-07 08:15:31추천 49/3
첫메달 땄다고 손연재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손연재를 좋아할리 만무하겠죠...저또한 손연재하면 성적부풀리기, 발사진조작 및 과장스런 언론플레이라나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메달 여부와 상관없이 손연재라는 운동선수를 응원하기에 꺼림직한 마음이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4-04-07 08:22:18추천 6/18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손연재가 4년간 해왔다는 일들이 정당한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전에,
그 일들을 해온것이 사실인지에 대한 의심이 조금 있습니다.
오유에서 여러차례 증거자료라는 것들을 봤는데
객관적으로 명확한 증거는 없었거든요.

남을 비난하는 일이 함부로 할 수는 없는일이고..
또 그동안 잘못된 사실관계를 전제로 연예인들이 괴롭힘 당해온 일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이 부분 객관적인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댓글 0개 ▲
2014-04-07 08:52:21추천 9/30
블라먹을 글이겠지만

김연아 박태환..신체조건이 타고 났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피나는 훈련 끝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혹은 고양원더스의 선수들 보셨나요?
운동밖에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게 전부인 사람들..

그럼 연재는..고등학생이 때부터 운동외에
시장에서 자신의 시장가차를 높이기 위해서 노련한 언론플레이를 하고
대중에게 이미지메이킹을 해왔던 소리인가? 운동선수인 고등학생이 나라 전체를 쥐고 흔든다는건가
제 기준으로 봤을때 납득이 안가네요 적어도 학창시절 운동부 친구를 뒀던 분이 있으시다면 저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침먹고 운동 점심먹고 운동 저녁먹고 운동..일반 고등학생도 세상물정 알기 쉽지 않은 나이에
우리나라 국가대표에 해외 전지훈련으로 살다시피 하는 운동선수가 그렇게 다 한다고 몰기 그렇지 않나요
그럼 다른 선수들은 먼가요 cf찍고 언론플레이에 신경쓰고 연예인처럼 돌아다녀서 살찌고 있어 보이는 아이가
우리나라 탑이 되는동안 경쟁선수들은 뭐했다는 건가...

반에서 1등도 어렵고 전교 1등은 더더욱이나 어려운데 전국1들은 얼마나 어려울까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왜이렇게 남에겐 엄격한 잣대를 대고 노력을 쉽게 폄하하는지
저건 잘하는 선수가 출전안해서 1등한거지 저런 대회는 메이져 대회가 아니라 1등할수 있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악에 축으로 규정한다음 그 이후에 왜 논리를 입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언론플레이 모든 스포츠에서 비일비재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모든분야에 다 있어와서 너무 흔해왔기에 전 더 그려려니 하나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연예인들 기업가, 스포츠선수들의 해외에서의 활동에 대한 뻥튀기와 언론플레이 기사 한번 보세요
가관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들도 그렇게 언론의 행동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알고 잘 걸러왔지 않습니까?
언론플레이의 논란의 중심이라면 손연재의 언론플레이 소속사와 언론이 더 중심에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널리즘도 욕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레기들은 다 그렇지식의 말은 안된다고 봅니다.
연예인들 언론플레이 보면 "sm이 언플 참 이상하게 한다 jyp 언론플레이 징하게 하네" 이러는 경우가 많지
소녀시대, 원더걸스 언론플레이 봐라 못된 여자들이네 이러진 않지 않습니까?
우린 분별력이 있자나요
한명의 어린 선수가 악의 축이 되어서 사회란에 있는 범죄자보다도 욕은 더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사마 빈 라덴보단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안티가 더 많다는게 참 신기했었는데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전 살면서 다른이들을 비난하는데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내가 좋아하는것도 보고 살아도 하루가 금방가는데 싫어하는 사람까지 굳이 욕하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는지..
학창시절 넌 학생이 공부나 해 뭘 놀려고 해 하는거 같이 운동성수가 운동이나 해 왜 cf찍어랑 같아 보입니다.
왜 이리 엄격한지 친구 살쪘다고 욕하지 않는데 손연재는 살쪘보인다고도 욕을 먹으니 어차피 운동을 안하든 살이쪄서 성적이 안나오는건
개인사정인데
그 개인이 선택과 행동의 결과에 책임을 지는건데 그 개인의 선택에 왜 이래이렇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욕을 하는건지..
싫어하면 그냥 무관심을 던지세요 그게 가장 무섭고도 효과적이고 바른방법이니까.
우린 한번 욕했을 뿐이지만 상대는 그 한번씩이 모여 수만 수천의 욕을 먹는건데..

억측과 말도 안되는 비난들로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들듯...
별 관심도 없는 손연재라는 선수에게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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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8:54:12추천 35/7
이번 금메달도 사실상 빈집털이 아닌가요
별로 축하해 주고 싶지 않네요
댓글 0개 ▲
2014-04-07 09:01:44추천 6/6
실버보험 님의
"sm이 언플 참 이상하게 한다 jyp 언론플레이 징하게 하네" 이러는 경우가 많지
소녀시대, 원더걸스 언론플레이 봐라 못된 여자들이네 이러진 않지 않습니까"
라는 문구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저도 손연재가 전두지휘해서 언플등을 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손연재를 이용하는 단체 언론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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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바람핀왼손
2014-04-07 09:13:28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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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9:16:58추천 8/28
그냥 난 연재가 싫고 ib도 싫어 그냥 거지같아 라고 욕하세요... 왜 그사람들의 노력과 업적까지 부정하려 드십니까... 정말 역겨워보여요 저기에 추천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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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9:21:42추천 6/25
근데 어딜가나 손연재 좋아하는사람 투성이고 이렇게 극도로 싫어하는데는 오유들어오면 있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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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9:28:15추천 33/4
뭐..양치기소년이 생각나는 데요..
계속 심심하다고 거짓말을 하고나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진실을 이야기해도 믿지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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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9:28:49추천 1
전 손연재씨가 아닌건 제대로 짚고 넘어갔으면 일이  이리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개인의 자유
남의 판단을 뭐라할 자격은 모두에게 없지만 남에게 정답인거처럼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또 높은 콜로세움은 되지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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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xAEGISx
2014-04-07 09:31:58추천 25/4
댓글 0개 ▲
[본인삭제]박타짱구2
2014-04-07 09:33:01추천 2/36
댓글 0개 ▲
[본인삭제]라리쉬
2014-04-07 09:58:34추천 15
댓글 0개 ▲
2014-04-07 10:32:47추천 20
어차피 손연재 이제 사람들도 다 알만큼 알던데요? 성적 조작하고 언플해왔던 거. 제 주변에도 손연재를 선수라 생각 안하고 스포츠연예인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참치조아
2014-04-07 10:40:27추천 19/4
댓글 0개 ▲
2014-04-07 10:48:23추천 6
박타짱구2 신고좀해주세요.모바일이라 안되내요ㅠ
댓글 0개 ▲
2014-04-07 10:49:15추천 3/16
"다 그렇게하니 소속사 잘못이라 보는거고" 이런관점이 나올수 있습니까?
피장파장이면 괜찮다 논리군요  우리가 IB쪽 선수 몇이나 알고 몇이나 상품성이 있을까요?
선수들을 마케팅을 열심히 하지만 언론에서는 주목도가 떨어지는 선수는 써주지 않으니까요 더 정확히는 상품성이 없는 선수는 써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연아 기사를 클릭하듯이 사람들은 관심있는 기사를 클릭하니깐요.
그리고  ib월드와이드 소속 다른 선수들도 그래왔다는걸 알게되거나 그러고 있다는걸 알게되거나
혹시 앞으로 다른 선수들도 그런다면 그럼 그문젠 아무것도 아닌 문제가 되는거겠네요?
현실적으로 스포츠시장에서 상품성 있고 언론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는 몇이나 되겠습니까..
시장의 파이자체도 김연아 덕분에 더 커쳐서 그나마 이제 다른 선수도 발을 놓아볼 수준으로 된건데

좀 다른 이야기로
장미란 선수같은 그렇게 대단한 여자 역도선수가 또 한국에 또 나올까요
그녀는 왜 실력만큼에 많은 cf와 주목을 받지 못했을까요
그녀는 충분히 그만큼의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노력을 하는 선수인데도 말이죠
답은 하나죠 돈되는 상품성과 외모를 지니지 못했으니깐요.
제생각엔 제가 죽을때 까지 한국에선 다신 못나올 심권호선수도 그렇고 어떤 종목은 실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외모만으로도 이슈가 되죠
심지어는 응원치어리더 까지도
웃긴건 중국이던 이탈리아던 잘생기고 이쁘면 거지도 이슈가 되고
편의점 알바가 이쁘고 잘생겨도 얼짱알바다 뭐다 해서 이슈되는게 세상이라 그럽니다.
전 김연아도 예쁜 외모와 매력 덕도 좀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더 많은 이슈와 cf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체조나 피겨나 갸날프고 이뻐야 되는 종목이라 그렇지만...

연재가 왜 실력에 비해 인기가 있고 광고찍고 cf찍냐고 머라하신다면
돈되는 사람이니깐요 장사꾼들이 왜 쓰겠습니가 계산기 두드려보고 돈된다고 나오니까 쓰죠
그리고 여러분도 cf하자고 1억준다 5억준다고 하면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일 하면서도
틈틈이 당연히 웃으면서 라면 10봉도 먹고 알보칠도 바르겠죠
그리고 그게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될 일도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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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02:04추천 4/20
오유는 진짜 대단한다..
아무리 손연재가 싫고 욕하고 싶고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도
3사 포탈 외 많은 사이트들에서 4관왕 축하한다며 축하판인데 구지 손연재는 어쩌니 저쩌니
욕하는데 혈안인게 너무 안타깝다.
그냥 속으로만 싫어하면 안되는건가? 그게 아니면 다른날 욕하면 안되나?
구지 실제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며 국민이고 본인이고 열광하는 이때에 욕을 하고 싶을까.
욕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싫어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싫어해야 되고 그 사람은 절대로 좋은 일이 있으면 안되는건가.
경사에도 이렇게 욕하는걸 보면 조사때는 잘죽었느니 왜살았냐느니 하면서 욕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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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06:56추천 12
그 시장으로서 가치가 스포츠 스타로서의 가치로서 씨에프에 출연시키는거지요. 운동을 잘하고 얼굴도 어느정도 되야하는데. 본업인 운동은 김연아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김연아급으로 언플하고 본인도 묵인함으로써 거짓 상품성을 키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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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07:42추천 12/4
물론 금메달 딴건 축하할만한 일입니다만 그전에 과오가 면죄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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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09:59추천 5/12
아우 대단하세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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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18:19추천 24/4
손빠언플쉴더들 논리.
1. 님은 그렇게 잘났음? 거울 좀 보세요 -> 난 언플로 남 깔아뭉갠적 없음. 이건 직업의 고저가 아닌 인간성의 문제임
2. 왜 메달 따온 날 굳이 그렇게 까야함? -> 전에는 날짜 생각하고 언플하셨나?
3. 일베랑 하는게 같네요 -> 이유없이 깐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왜, 다단계/사채한테도 욕하면 악플이라고 하지
4. 전 손연재 선수 잘 몰라요 그치만 -> 알아보고 쉴더하세요.
5. 어휴 연빠들 손연재 안티하는거봐라 -> 연빠는 실력과 인성으로 빤다. 손빠는 언플보고 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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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라리쉬
2014-04-07 11:20:58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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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24:03추천 22/3
실버보험 // 손연재 스스로의 상품성은 없습니다. 손연재 광고 후 엘지 에어컨의 삼성 에어컨 판매량과의 비교를 생각해 보시면 압니다.
소속사도 그걸 압니다. 그래서 손연재 스스로의 상품성으로 광고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김연아 대체재라고 광고를 땁니다.
휠라 사장의 김연아 대항마 소리도 그랬고, 손연재가 뜨는 해, 김연아가 지는 해라는 언플이 그렇습니다.

이번 소치 이후에 손연재가 다른 경기에 나갈 때 신문기사 제목들은 모두 '김연아 여왕 자리 손연재가 물려받는다'라는 식이었습니다.
김연아의 자리를 이어받는 건 같은 피겨선수 후배들이지, 마룻바닥에서 굴러다니는 손연재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따라서 손연재가 가치가 있어서 광고를 찍는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김연아가 사라지면 손연재의 가치도 사라지는 수준이에요.

그리고 손연재 상품가치 운운하며 장미란을 언급하셨는데 그러면 안 되죠. 정다래 선수나 차유람 선수,
그리고 이번 동계올림픽의 선수들이나 하계 펜싱선수들을 언급하셔야 합니다.

정다래 선수가 박태환과 광고 찍었던 거 아시죠?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조작 언플 때문에 한 방에 훅 갔습니다.
하계 펜싱 늘씬한 미녀 선수들을 가지고 '왜 손연재보다 상품가치가 떨어지나?' 이런 식의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동계 선수들의 가치가 올라가자, 의자에 발 올린 사진 올려놓고 인간성 운운하는 이야기들이 슬슬 흘러나왔죠.

왜 그러나 했더니, 국민은행 광고모델에서 김연아와 손연재가 찍었던 광고에 이상화가 들어갔더군요. ㅋㅋㅋ

아, 그리고 손연재가 그렇게 상품가치 있다면, 왜 더글라스씨는 광고 찍는 김연아를 물어뜯으려고 애쓰고,
손연재는 비행기에 들고다니기 힘든 팩 우유를 들고 나오고 '매일 우유마신다'는 트윗을 올리고,
미성년자 시절에 커피 마시고 출국한다는 사진(커피 빈 컵은 테이블 위에 그냥 내버려두고)을 올렸을까요?
- 우유는 결국... 우유 광고는 못 찍고 우유 담는 테트라팩 광고는 찍었죠. 사람들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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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29:52추천 23
실버보험 //

손연재 상품성은
1. 갈라쇼의 '유료관객숫자' 비교
2. 페이스북 각종 행사에서 '좋아요' 누르는 팬들 숫자
3. 완판 여부
4. 사인회의 인원수 여부
등을 보시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1. 이전 갈라쇼의 경우, 표를 돈 내고 사서 다녀온 블로거가 분노의 글을 올릴 정도였습니다. 초대권이 5장에 만원에 나오기도 했죠. 올해 갈라쇼의 경우도 미리 몇천 석은 돈 내고 살 수 없는 초대권 분량으로 묶어놓았고, 하루 한 7장 정도가 팔렸다 취소되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김연아 아이스쇼는.................... 아시죠?

2. 페북에서 좋아요 100개 누르거나 500개 누르거나 하는 행사들 있습니다. 손연재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그게 완료되어 행사가 잘 된 경우는 없습니다. 우유 보내기, 엘지 행사 대부분이 페북지기가 '제발 좀 눌러주세요~'라는 하소연 글 올려도 안 되서 그냥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3. 김연아가 입고 바르고 신고 들고 다니는 대부분의 것은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김연아 완판'이라고 구글에서 검색만 해 보셔도 됩니다. 반대로 손연재는 어느 것 하나 완판시킨 적 없습니다. 자기 이름 걸고 나가는 갈라쇼 티켓조차 당일에 완판시킨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여자들을 열폭 오크로 만들었던 '명품백' 사건에서도 그 명품백은 사건 이전에는 잘 나가던 가방이었으니 그 사건 이후 손연재가 들고 다닌다고 화제가 된 적도 없고 오히려 여자들이 꺼린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4. 김연아 사인회는 자격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섭니다. 하지만 손연재 사인회는 제이에스티나에서 20만원 이상 사면 사인회 자격 준다는 행사했다가 나중엔 그냥 다 해 주는 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내부 외진 곳에서 하면 사람들이 관심도 없으니, 평일 백화점 문 앞에 탁자 가져다 놓고 지나가는 행인 막아가면서 사인 받으러 온 사람인 것처럼 사진 찍어 올리거나, 평일 저녁 명동 혼잡한 곳에 자리 잡고 '제발 사인 받으세요~'라며 번호표를 지나가는 행인에게 그냥 막 나눠주는 수준으로 합니다.

자, 손연재가 상품성이 있습니까?
런올 이후로 후원광고를 제외한 일반광고는 '미스터피자' 하나밖에 없는데도 상품성이 있습니까?
리체 선수가 피자 광고를 찍는 게 정상입니까?
그것도, 1억이라는 국고 받고 녹색식생활 홍보모델을 하고 바로 끝나자 마자 피자 광고를 하는데도요?
이효리는 한우 광고 찍고 몇년 후에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해도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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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31:56추천 20/3
실버보험 //

1. 현재, 김연아 에어컨 광고하는 삼성전자의 주가는 130만원대, 손연재가 광고하는 엘지전자의 주가는 7만원대입니다.
2. 김연아가 광고했던 프로스펙스, 샤프란, 화이트골드 등의 판매량 성장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반대로 손연재가 광고하고, 손연재를 밀어준 엘지 에어컨은 1위 자리를 삼성에 내주었고, 휠라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상품성?................. 상품성이 있다면

1. 판매량을 엄청나게 끌어올려 1위를 만들었다,
2. 완판시켰다

둘 중 하나는 있어야죠.

그냥 손연재는 김연아 이미지 좀 훔쳐다가 자기도 그런 수준인 냥 언플해서 광고 좀 받아볼까 하는 연예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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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라리쉬
2014-04-07 11:40:3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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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라리쉬
2014-04-07 11:40:3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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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라리쉬
2014-04-07 11:42:01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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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48:41추천 5/8
손연재가 4년동안 벌인 행동들" 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마치 연아 주변 사람들이 잘못한 것을 연아에게 뒤집어씌웠던 사람들의 발언과 같아보여요

손연재 편드는거 절대 아니고요
부정한 거대권력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마당에 한낱 스타성 지닌 듣보잡 리듬체조선수가 정의롭게 뛸 수 있었을까요?

그런 점에서 김연아는 정말 정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손연재는 그냥 미숙한 한 사람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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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50:42추천 3/11
그리고 양학선은 손연재보다 실력은 월등한데 그만큼 광고도 없고 돈도 못번다며 손연재 까는 말은 좀 유치해요

그럼 김태희는 연기를 아주 잘하는 연기자라 몸값이 높고 광고도 많이 찍나요?

실력과 무관하게 스타성이란게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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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52:56추천 4/8
이건 토론을 가장한 비난글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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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54:07추천 2/11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겁쟁이라든지 하는 말투는 토론에서 절대 금지입니다. 기본은 알고 오세요. 논리도 사실 엉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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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실버보험
2014-04-07 12:13:3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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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2:19:10추천 3/11
참 이상하네요
상품성은 판단은 우리보다 전문 기업마케팅부서에서 더 잘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주판 돌려서 상품성 있다고 해서 광고를 낸겁니다.
지난 몇년간 한두개도 아닌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거액을 들여가면서 전문인력들이
광고마케팅에서 활용한다는건 그들이 다들 오판한다는 계산을 하지 않는 이상 상품성이 있다고해서 한거겠죠
전 그저 상품성이 있다고 만 했습니다.
그게 잘팔리든 안팔리는 전 관심 없구요. 그냥 상품성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객관적 예시를 든겁니다.

그리고 주가비교는 왜 나옵니까? 삼전 주가 김연아 선수가 다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제가 김연아와 손연재의 상품성을 비교하자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손연재가 상품성이 있으니 광고도 찍는거 아니겠냐였죠
제가 김연아와 손연재의 상품성을 비교하자고 한것도 아닌데요
왜 전 말하지도 않은 김연아선수와 손연재의 상품성 굳이 저를 지목해서 애써 비교를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 김연아 선수의 상품성 없다고 한적이 없어요 오히려 김연아 덕분에 스포츠선수 마케팅시장의 파이가 커졌다고 했는데요
굳이 왜 김연아 선수의 대단한 점을 손연재에 대한 글을 쓰시는데 의식적으로 적으시는지..

전 손연재와 김연아를 절대 비교 한적도 없고 비교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 둘에 우열을 가리는거 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둘다 좋을수도 있고 둘다 나쁠수도 있고 한데 왜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어떤분은 하시는데
"그냥 손연재는 김연아 이미지 좀 훔쳐다가 자기도 그런 수준인 냥 언플해서 광고 좀 받아볼까 하는 연예인일 뿐입니다."
고도의 초능력이 있으신가요? 그사람의 속마음까지도 아시는겁니까?
왜 쉽게 자신이 접하는 파편적인 정보로 상대방을 너무다도 확정적으로 단언하신가요?

또한
"2. 페이스북 각종 행사에서 '좋아요' 누르는 팬들 숫자
4. 사인회의 인원수 여부"
상품성을 이거로 확인하기엔 좀 근거가 약함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만큼이나 의미없는건 없다고 보고 사인회 인원수로 그사람의 스타성을 말해줄 수 있는 좋은 지표는 되지만
상품성까지로 논하기엔 생각해봐야할 여러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시청률이 1등이 아닌 무한도전이 상품성에서는 왜 막강하냐의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라 길게는 안쓰겠습니다.

신기해요
제가 웃기게도 김연아 팬인데 말이죠 ㅋ
오유에서 김연아를 좋아하고 손연재를 좋아하는 사람은 설 자리가 없네요
제글은 상관없지만 손연재에 대해 호의적인 글을 쓰신분들은 내용의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반대가 주어지고
손연재에 대해 약간만 옹호적인 말을 하면 손연재빠나 김연아까로 주홍글씨를 새기네요

왜 이렇게 손연재는 가치없다 손연재는 김연아와 비교 대상이 아니다.
이거 보면서 제가 드는 생각은
기자들의 클릭질 유도를 향한 기사와 기자들의 분란조성글.. 그리고 왜곡된 팬심에 잘못된 발현
그리고 팬이나 기자들의 비교질 소속사의 자극적인 언플과 리듬체조계의 스타만들기 열망으로 빚여진
소용돌이속에서

이젠 서로가 칼질하는 상황으로 온거 같네요

전 그냥 김연아도 좋고 손연재도 좋고 김연아는 아쉽게 은퇴했지만 아직도 보여줄것이 많은 손연재는 있어서
앞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리듬체조계도 좀 조명을 받았으면 합니다.
충분히 피겨나 체조쪽도 우리가 가능성이 있다는걸 보여준 이들이니까 인프라도 늘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손연재가 모든 언플에 주도적으로 한것도 아니라보고 그러한 모든 상황에서 손연재만 욕을 먹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제 그냥 바람이고 굳이 제 댓글에 김연아와 손연재의 비교글을 써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충분히 김연아는 위대한 선수였다는걸 저도 잘 아니깐요.
각자 응원해줄 수 있는 분위기는 못되더라도 존중될 수 있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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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2:27:53추천 4/13
저는 걍 오유에 올라오는 손연재 글 읽을때마다 분명하게 뭘 잘못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연례인은 차사고를 냈거나 배우자에게 폭행을 행사했다거나 이런식으로 금방 알겠는데.. 소속사가 분명히 문제인것 같긴한데 정작 손연재는 뭘 어쨌단 건지도 잘 모르겠고 가만히 언플효과 누리는게 별로 안좋아보일순 있을것 같은데 이정도로 격렬히 미움이 생긴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고요.. 제가 보기엔 그렇네요. 특히 연아팬분들중 극히 일부분의 분들이 말을 좀 격하게 하는것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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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2:45:47추천 14
결과가 한번이라도 좋으면 그동안했던 언플이 없어진답니까?ㅋㅋ

기도쟁이 박모씨랑 연예인이랑은 진짜 너무하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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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3:22:10추천 11
에이스 다 빠진 대회에서 1등한게 뭐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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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3:59:33추천 13
실버보험 // 기업 마케터들이 다 천재이고 실패를 안 하면 이 세상에 망할 기업이 없습니다.
당장 엘지의 경우 삼성을 훨씬 뛰어넘는, 백색가전의 1인자였다가 지금은 2위도 간당거리는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엘지 마케팅팀의 수준을 알고 싶으시면 양문형 냉장고 광고할 당시 어떤 마케팅으로 망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사인회, 페북의 '좋아요' 이벤트는 왜 하는지 아십니까?
상품성 확인의 일환입니다. 기업이 미쳤다고 그런 이벤트해서 생돈을 날립니까?
다시 한 번 상품 이미지도 심어주고 이름도 알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좋아요' 100개도 못 누르고, 사인회 해도 50명 남짓이 전부인 모델이라면
그 모델이 모델 효과가 있을까요? 그러니 가전 1위자리 내놓고 주식 가격도 20분의 1 수준밖에 안 되는 겁니다.

손연재 상품성은 김연아의 그림자에서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커피, 우유, 화장품 모두 김연아가 광고한 거 손연재가 노리며 트위터 올렸던 거고,
손연재 소속사 이사가 '우유만 마시던 연아가 연예인 하려고 커피 마신다'라고 음해하고 자기네끼리 낄낄거리고 리트윗하고 발광했던 겁니다.

소치를 잊지 못하는 김연아팬이라면
러시아 비녜르라인으로, 가난한 나라의 리체선수 멜리타를 깔아뭉개는 손연재를
결코 김연아와 같은 대한민국 국대라고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후덕하고 흐늘거리는 살덩어리라니! 리체선수가!

차라리 리체 팬이시라면
김윤희, 천송이 같은 선수들을 응원하세요.
그 선수들은 '장기'도 아니고 '단기'로 천만원 정도 들여서(월삼천도 아니고)
러시아에 단기훈련 갔다 와서 장족의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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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6:27:31추천 1/9
엘지만 마케팅한건 아니죠 다수의 기업에서 했다는건 상품성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는겁니다.
실제로 상품성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것이겠죠
다들 천재가 아니지만 다수가 그렇게 쓴다는건 그만큼 보편적인 인식을 한다는거겠죠
멍청한 사람만 쓴다는 극단적인 가정을 안한다면 일반적으로 전문가들도 쓴다는거겠죠
그래서 "지난 몇년간 한두개도 아닌 기업"라고 언급한 겁니다.

고양이요정♥님
전 상품가치가 높다 낮다 가 아닌 있다 없다만을 말했는데
정말 손연재 원수라도 되세요? 전 그저 상품성이 있다 더 정확히는
"지난기간 동안 다수의 광고를 촬영하는 것으로 보아 상품성이 있다고 봤을것이다.그러므로 있다고 본다" 정도 입니다.
고작 이말에 왜 그녀가 광고는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질 모르겠네요
전 물건이 팔리든 안팔리든 그건 두지 않고 말햇는데 말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전 그냥 손연재가 상품성이 있다 말한거에
김연아가 더 있다 있다고 하시니 이유를 모르겠네요 손연재는 손연재로 김연아는 김연아로 따로 생각하시면 되잖아요
손연재 이야기만 나오면 김연아를 끌어들어서 낮추고자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상품성 확인의 일환입니다. 기업이 미쳤다고 그런 이벤트해서 생돈을 날립니까?
다시 한 번 상품 이미지도 심어주고 이름도 알리려고 하는 겁니다."
본인이 말씀하시네요
상품성 확인보단 이미지 심어주고 알리겠죠? 그게 마케팅이니깐요.
확인보단 알리는거 아닌가요? 저도 여러 기업에 좋아요 마케팅에 참가했어요 이번트에
근데 전 그 상품에 관심없이 그냥 다른 의도로 좋아요를 눌러요
좋아요 많이 눌린다고 많이 팔리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라도 갖고 계신가요?
좋아요 많은것도 많이 팔리는것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적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그거로 상품성 "확인하기엔 근거가 약합니다"라고 한겁니다.
전혀 무관이 아닌 상관고리의 견고하지 않음을 말한거구요

이 이야기 길게 쓸 힘도 없네요.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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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6:28:38추천 1/10
"더군다나 그 후덕하고 흐늘거리는 살덩어리라니"

참 이렇게 원색적인 비난을 하시네요.
정말로 지성인답지 못 하십니다.
체중으로 인하여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손연재 선수에게 있습니까?

디스패치에서 김연아의 개인 연애사에 관해 보도했을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운동선수이지 공인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이유선상으로
손연재가 공인입니까?
백번 양보해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체중에 대해 비난받아도 됩니까?
손연재 선수의 체중에 님에게 피해를 줬나요?


"소치를 잊지 못하는 김연아팬이라면
러시아 비녜르라인으로, 가난한 나라의 리체선수 멜리타를 깔아뭉개는 손연재를
결코 김연아와 같은 대한민국 국대라고 볼 수 없습니다."

김연아 팬이라면 손연재는 낮게 보라는 뜻인가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러워 할 팬의 모습인가요?

그냥 싫다고 하세요
길게 이것저것 쓰실 필요 없어요

그냥 감성적인 미움과 싫음을 왜 논리적인척 하려 하시나요?

그리고 원색적인 비난 하실꺼면 김연아선수 팬이라고 하지 마세요
김연아선수의 다른팬들 부끄럽게 하는겁니다.

몰지각한 김연아선수빠가 까를 만드는겁니다.
저런 원색적인 비난글에 추천이 달리는거 보면 사실 다른 커뮤니티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욕설이 안들어갔을뿐 점잖지 못한거 매한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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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6:39:39추천 0/6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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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6:55:27추천 1/6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열정의 가치에 대해서는 스스로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것을 혐오하느냐가 어떤 것을 좋아하느냐 못지않게 그 사람에 대해서 해주는 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혐오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지 않으신지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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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7:43:55추천 1/9
손연재가 해왔다는 일이라고 하는 것들이 전부 안티들이 조작해낸 거짓말이죠.

대표적인게 성적조작 논란.
최초 문제가 됐던 2011 모스크바 그랑프리 사건은 리체계의 보도 관행도 모르면서 성적조작이라고 우기던 경우죠. 신수지 역시 손연재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성적을 올려서 보도한 전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내세우는게 프로필의 수상내역 조작 논란이죠. 그런데 그 프로필이 손연재 측에서 만든 거라는 근거가 전혀 없죠. 오유에서도 누가 그거 올리길래 출처를 물으니 당당하게 무슨 피부클리닉 블로그를 가져오더군요.

그리고 종목 성적으로 성적 부풀리기 논란.
리체 월드컵은 개인종합을 먼저하고 종목 결선을 다음 날에 함. 따라서 종목 결선이 열린 날에는 당연히 종목 결선 결과가 기사로 나지 전날 열린 개인종합 성적을 또 기사로 내지 않음. 비유하자면 한국시리즈 2차전이 끝났는데 1차전 기사를 또 써서 내보내면 기자가 미친 놈이 듯이 종목 결선 결과가 나왔는데 기사 써서 다 내보낸 개인종합 결과를 또 써써 내보내면 기자가 똑같이 미친 놈 되는 것.
그런데 안티들은 전날 다 나간 개인종합 기사를 두고 개인 종합은 전혀 보도가 안 됐다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함.

그리고 종목별 메달은 이벤트성 메달이라는 거짓말.
국제체조연맹 규정집에 분명하게 종목결선을 열고 개인종합과 동일한 상금을 수여하고 따로 세계랭킹도 메기게 돼 있음에도 끝까지 종목 결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벤트 대회라고 우김.

또, B급 대회 논란
리듬체조의 최상위 국제단체는 국제체조연맹(FIG)임. 축구로 치면 FIFA에 해당하는 단체. 여기서 직접 주최하는 대회는 크게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 시리즈임. 올림픽은 큰 대회지만 알다시피 IOC에서 주최함. 결국 메이저 대회라고 할 수 있는 건 이 세 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등임. 그런데 손연재가 월드컵에 나갈 때마다 B급 대회라고 강자들 빠진 대회만 골라 나간다고 깜. 하지만 월드컵은 FIG에서 1년에 8번 가량 주최하고 이 대회 성적만 종합해서 매년 세계랭킹 산정하는 대회. 이 대회를 B급이라고 하면 남은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뿐인데 각각 4년에 한 번 1년에 한 번 열림. 그럼 A급 대회만 골라나가려면 1년에 한 번만 대회를 나가라고? 정말 개똥같은 소리임.

국대선발전 부상 핑계로 빠지고 예능출연 논란.
예능에 나가려고 국대선발전 부상 핑계대고 빠졌다는 대표적인 안티들의 억지 명분. 선발전 대회장에 찾아가서 시범경기까지 보이고 왔음. 선수가 부상이라고 해서 반드시 거동이 불편해야 부상이 아님. 경기에 나가지 못할 만큼의 이상이 있는 상태면 부상임. 그리고 선수들의 실전 경기는 일반인들의 일상 생활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신체에 부하가 많이 걸림. 다른 종목을 봐도 트레이닝 다 소화하면서 부상이라고 경기 안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그런데 손연재가 국대선발전에 가서 시범경기까지 하고 온 마당에 예능에서 조금 뛰어다녔다고 아예 부상이 아니라고 우기는 건 근거 없는 억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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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7:51:09추천 1/6
대표적인 것들이 이정도고 일일이 하나나나 안티들의 거짓말을 지적하려면 몇 달은 걸릴 것임.
다 지적하기는 힘들도 저기 위에도 거짓말 잘 하는 [고양이요정]의 거짓말만 다시 한 번 상기시키자면 2014년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손연재가 6위를 하자 시니어에서 갓 데뷔한 애들한테 밀렸다고 열심이 까댐. 헌데 알고보니 손연재 위에 있는 5명 중 1명만 시니어 데뷔 첫 해의 신인이고 나머지는 시니어 데뷔 3~4년차들. 게다가 1명은 작년 세계선수권자, 한명은 세계랭킹 1위임. 바로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도 러시아에서 얘네 두 명 안 나왔다고 안티들이 빈집털이라고 손연재 까대는 명분으로 사용했던 마문과 쿠드랍체바임. 선수생활이 10년 도 채 안되는 리체에서 경력 3~4년이면 선수생활 반환점을 눈 앞에 둔 시기이고 전성기이 진입할 시기일텐데 고양이요정은 갓 데뷔한 애들이라고 함. 그것도 이미 리체계의 최강자들로 불리는 선수들을. 안티들 수준이 이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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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8:07:55추천 11
자기들이 공존 운운하기전에 자기들이 먼저해왔던 짓을 생각하면 좋겠네요 기레기랑 아이비 그리고 몇 정신나간 인간들... 김연아랑 엮으면서 김연아 깎아내리기 시작한게 니들아니냐? 먼저 일 벌리고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 쇼하냐? 어떤 리체 해설자는 대놓고 리체스핀이 피겨스핀보다 어렵다느니 피겨의 관심을 리체로 돌려야한다느니 해놓고 나중에 비판이 들리면 공존운운하는 기사 띠우는데 공존을 위협한건 네놈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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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0:24:38추천 5
이렇든저렇든 요즘 몸매만 봐도 정말 너무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리체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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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똘똘이5
2014-04-08 01:10:4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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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1:12:52추천 7
동사황약사 출동! 댓글 리스트 10페이지가 손연재 선수 쉴드글ㅋㅋㅋ 오유에 작업하러 오시나요? 2월 27일 가입해서 댓글 열심히 다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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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1:13:55추천 0/4
똘똘이5 //
그러면 그 많은 글들 중에서 하나라도 오류를 지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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