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식기를 핥고 본인 발바닥을 핥기도 합니다.
가슴부분(갈비뼈부분)이 전에 비해 조금 나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물 먹는 양이 점점 느는 것 같구요.

무기력하다거나 식욕이 없진 않아요 
누워있거나 자는 시간이 예전에 비해 늘긴했지만 산책 나갈때도 잘 돌고 사료통 소리반 나도 단숨에 뛰어오구요.. 

한달전에 MRI 검사하느라 10~15만원 깨져가지고 지금 검사하자고 하면 가족 모두 반대할 것 같고 제 돈으로 다 충당하기엔 학생 신분에 너무 부담이 되서요..

혹시 가서 아니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제가 평소에 정말 예민해서 강아지 좀만 이상해도 포털 다 뒤지고 남들은 안전불감증이면 전 안전과민증인것 같아요.. 어떡하죠?

검사받아보신 분들 검사비용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