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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게뭐야... 나도 꿈하나 적어야징
게시물ID : dream_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공감합니다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2 21:43:01
꿈인데 동네길목을 걷고있었음

고등학교 주변이라 잘알음

걷는 길의 방향은 예전에 고딩때 다니던 독서실

그 반대 방향은 집임

그렇게 걷다 맞은 편으로 걸어오는 한 여자가 와서 갑자기 말을걸음

그때 대화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단지 생각나는게 와 디게 이쁘다 였음

무튼 대화를 하고 서점으로 들어갔음

서점에서 책을 고르려고 보는데 그 여자가 옆에 있는거임 세상에...

그리고 조용히와서 "이 책이 재밋더라구요ㅎㅎ 한 번 사서 보세요 ㅎㅎ"라며 책을 추천해 주는데 그 책이름이 기억에 남네요 왜 기억에 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름이 "그림자"였음

그리고 그 여자와 카운터 가서 내 카드로 결제하려는데 잔액부족 ㅠㅠㅠㅠ 쪽팔려서.. 어떻게 해여 ㅠㅠ 하는 여자분을 뒤로두고 아 전 엄마카드가 잇슴당 헤헤 하며 엄마카드를 꺼내고 계산한 후
 
나와서 집으로 가는데 그 여자가 웃으며 옆에 붙어 따라옴..

그걸 보고 이여자가 지금 그린라이트 인가부다 생각하며 집으로 가는 반댓길인 독서실 가는 방향으로 같이 걸을래요? 라고햇는데.. 싱긋 웃으며 그래요 ㅎㅎ 라고 하는거임

결국 그 떨리는 마음 가지고 가는데 꿈이 끝남...

미연시 제대로한듯... 근데 꿈이 설렜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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