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넘어서 잠드는 바람에
눈 빨개져서 다섯시 반에 부랴부랴 주민센터에 와서
봉함? 하는거 매의눈으로 살피고 선거가 시작되었네요
아침일찍 선거하러 오실까 했는데
조선소 노동자분들 6시 전에 오셔서 기다리시는거 보고 많은 귀감이 되었네요
제가 하는 지역에 더민주 오후 참관인이 없어서 제가 오후에 투표종료 될 쯤 다시 와야해요 ㅜㅜ
오후에 야당측 참관인이 없다는게 설마 뭔일이 일어나기야 하겠냐만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고 이틀동안 12시간씩 앉아있을수도 없고..
12시까지 앉아있다가 4~5시쯤 다시 올려구요ㅜㅜ
여튼 오늘 전국에서 투표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