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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야기들은 말할 것도 없이 심리학게의 정체성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psy_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아탈리트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01 13:46:26
일반인들의 '상상' 속에 심리학이냐

학문으로써의 심리학이냐 

둘중 어느것이 심리학 게시판의 정체성을 삼느냐로 결정된 문제들일 뿐입니다.

심리게에서 프로이드는 프로이드로써 논해지는게 아니라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된 데이터를 제시하여 정신분석이 유효하다, 어떻게 사용될 수 있다 등으로 논해야져 하는 문제지 내가 공부한 프로이드고 뭐시고... 그런건 중요하지도않거니와 의미도 없는게 심리학에서의 문제겠죠.

철학에서 언급이 많이 된다면 철학게로 가면 될것을. 애초에 다른분들은 잘 써주셨네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논문중에 정신분석을 본격적으로 다룬 논문을 찾아 보기도 힘든데, 전공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힘든판에 정신분석을 일일이 알아야 하는지도 솔직히 의문입니다. 그럴 가치가 있다는 것은 과학자적인 입장에서는 '데이터로 증명해라'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거고, 그게 심리학의 정체성입니다.
학자가 말하는 것은 논문으로 평가되는거고, 그 과정을 거치기 위한 기본과정을 밟고 있는 입장에서 도대체 왜 저런 저격을 이 게시판에서 맞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심리학에 대한 일반적이 인식인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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