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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끝이 났다.
게시물ID : religion_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숨졌습니까
추천 : 2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7 22:15:28
기독교 정확히는 개신교의 교회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끝이 나고 있다.

예전에는 엄청난 효력(?)이 있는 전도구호(?)였으나
시대가 지나면서 일반인들에게는 헛소리로 들리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마인드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니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믿음 아래 배타적인 모습을 '사랑'이라고 포장하면서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났다.

예수의 '사랑'을 말해야할 종교가...
'지옥'이라는 협박을 하고 있으니 이미 끝이 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좋은 사람, 좋은 분들을 묻히게 하는 대형교회 목사, 문란한 목사, 돈에 환장한 목사들
기득권 세력에 있는 목사들은 맛이 가버렸고, 그로 인해서 자정능력은 0에 가깝다.

이제는 그냥 둔다.
교회에 위안을 얻는 사람 분명히 있겠지.
그걸 이용하는 놈들이 나쁜거고, 자기 스스로도 나쁜거겠다.

이제는 기독교에 대해서 크게 욕을 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은 안티기독교가 늘었다고 징징되지만 많아봤자 얼마 안된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교회 스스로가 '안티예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 웃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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