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섬진강 가려다가 영산강 잘못가서 이번에 섬진강 다녀왔습니다.
횡탄정에 도착한 사진밖에 없네요.
동행한 사람은 300만원짜리 로드를 타고 달리니 철티비는 따라잡기가 힘들어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횡탄정에 도착해서 으앙! 소리를 내지르고.. ㅋㅋ
여튼 완주 잘해서 기분은 좋네요 ㅋㅋ
완주하며 5커플이 자전거를 타고 가서 속으로 깨지라고 축복을 내려주고
브롬튼 타고 단체 여행하시는 분들도 보고(여자분들 너무 예뻐서.. 저도 브롬튼을 사볼까..)
여튼 안전주행하시고 전 일하러 회사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