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르던 고양이가 경계를 하고 세마리나 기를 형편이 안되어서 혹시 데려가주실 분이 계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
길냥이라면 절대 사람한테 안올텐데 얘네들은 사람손에서 자랐던 고양이들같아요..
완전 아기도 아니고 성묘도 아니고 청소년 냥이 쯤 되는거 같아요.
고등어냥이랑 수염냥 두마리에요
고등어냥은 수컷이고 애교가 정말 많아요..그 까칠한 혀로 얼마나 햝고 꾹꾹이를 해 대는지..
수염냥이는 암컷에 좀 차분한 성격이구요..
며칠째 계속 찾아오고 근처 이집 저집에서 얻어먹으며 다니는거 보니 주인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놔두려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주인 찾았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ㅠ
댓글 수시로 확인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