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등장인물 소개ㅡ

 마약대장 : 마약(?)을 파는 사람입니다.

형사 : 마약대장을 쫒는 형사가 있어요.

마약오른팔 : 마약대장 바로 밑에서 일해요.

청소부 아줌마 : 엑스트라 입니다.

더 있겟지만 꿈에선 이 정도 엿어요.

ㅡ장소ㅡ

작은 공항 인거 같아요.
(부가설명없음 그냥 작은 나라에 있는 공항)

ㅡ내용 설명ㅡ

마약대장의 본거지가 형사한테 걸리게 됩니다.
마약오른팔이 그걸 알아채고 마약대장한테 "비행기표를 구해놧으니 도망쳐라"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형사의 주된 목적은 마약대장을 잡는 일인거 같습니다. 마약대장의 본거지를 알아내자 마자 출동합니다. 영화에서 늘 그렇듯 형사가 한발 늦게되죠. 그러곤 바로 공항으로 추격합니다. 먼저 출발한 마약대장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형사의 등장 (엄청빠름)
여기서부터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잡힐듯 안잡히는 엄청난 추격전 마약대장은 마약오른팔이 알려준대로 자기가 타야할 비행기가 있는곳까지 필사적으로 갑니다. 비행시간까지는 5분전... 3분전... 긴박한 상황속에 말이죠. 어느덧 30초가 남게 됩니다. 그때 모퉁이를 돌면서 마약대장이 기다려달라 외칩니다.저 비행기를 못타면 바로 뒤 형사한테 잡히고 인생이 망하는 것이죠. 어차피 비행기표 없는 형사는 비행기 타는 입구에서 막히게 되니 모퉁이에서 입구까지가 마지막 스퍼트를 내야하는 그런 긴박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때 불행히 형사는 넘어지고 맙니다.
거리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포기할수 밖에 없는 형사... 낙담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마약대장은 숨을 헐떡대면서 비행기표를 주머니에서 꺼냅니다. 하지만 티켓이 없습니다. 멘붕 마약대장도 당황합니다. 슬로우모션으로 어디다 흘렷는지 생각해보죠. 그때 저멀리 20미터쯤 앞 청소부가 비행기표를 보고 그냥 쓰레기 취급하며 같이 쓸고 있는걸 마약대장이 목격하게 됩니다. 감 좋은 형사 역시 발견하게 되죠. 마약대장과 형사 둘다 미친듯이 뛰어갑니다. 거리상 훨씬 가까운 마약대장이 먼저 도착하나 청소부가 그 표를 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약간 흥정 비슷하게 해볼려고 그런듯. 기억이..) 시간이 급박한 마약대장이 표를 확 낚아채면서 청소부로부터 뺏어서 다시 입구로 달려갑니다. 형사는 아직도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표를 보여주며 입장하는 마약대장을 보고 소리를 지릅니다.(안티까운 상황에 나오는 소리 ex. 으아아아아아아아!) 자기는 입장을 못하니 바로 눈앞에서 마약대장을 놓친것이죠.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마약대장은 형사를 보며 썩소(?)를 날리며 출입문으로 입장하죠.



머 대충 이런 내용인데 이게 결말부분이거든요??

이게 그냥 꿈이라면 2번째 꾼건데 꾀 오래전에 꾸엇다가 다시 꾼건데 정말 영화로 존재한다면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내용이라도 이런 영화 잇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만약 한국영화면 아마 임창정이 형사일거 같은데
아아아아 잘모르겟습니다. 아닐수도 있는거고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