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두달째네요~
스트레스로 폭식에 술에.. 그래도 55kg는 넘지 않았었는데
꾸준히 쪄서;; 몸무게가 78까지;;
그러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고.. 우울증도오고..
몸어디가 아파서 병원을가면 하나같이 체중가량을 해야한다고..ㅠ
그래서 이대로는 죽겠구나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PT 샵에서 일주일에 3회씩 받고 나머지요일은 나가서 유산소만 한시간씩..
일주일에 하루는 쉬고 이렇게 운동한게 태어나서 처음이네요;;;ㅎㅎ
식단도 꼬박꼬박 매번 저울가져다 재면서 지키고
그렇게 두달이 지났는데 솔직히 최근들어서는;; 술자리가 좀 잦아지긴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빠지고 있네요~!!
지금 체중은 64.. 다행스럽게 근육손실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아주 조금;이지만 늘고
체지방만 빠지고 있어요~!
앞으로 목표까지 가려면 멀었지만~!
내년엔 저도 비키니 입고싶네요 ㅋㅋ
모두 다이어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