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예전에 죽을뻔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외할머니 할아버지 저 이렇게 세명이서 소주 항주 장가계 상해 이렇게 네군대를 다녀온적이있었어요.. 근데 상해에서 어떤 놈이 제어깨를치더니 중국어로 쏼라쏼라 하는거에요 뭔가싶어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막대같은걸로 머리를 친거에요 저는 기절했고.. 한 몇분후에 외할머니가 우시면서 절 깨우시더라구요 너 괜찮냐 어디 다친덴 없냐 하시면서... 전 머리가 약간 아프고 땡긴다고 하니 할머니가 제머리를 봐주셨어요... 보니 상처가 낫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깊진않다하시면서 절 호텔로 데리고 가서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어요... 그때 당시 여행에 같이왔던 일행들과 가이드 도 놀라서 많이 걱정해줬던 기억도나구요... 암튼 중국인 보면 피하고 꺼려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