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데 "나는 어제 a를 보았다."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지금의 내 기억으로, 나는 어제 내가 a로 생각한 어떤것을 보았다.'이다.
왜냐하면 인지나 기억은 왜곡될수 있고 판단은 틀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적어도 현재 자신이 그것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확실하다.
따라서, "나는 어제 a를 보았다." 라는 '주관'적인 문장은
"지금 나는 '나에게는 "어제 내가 a로 인지한 어떤것을 보았다." 라는 기억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는 형태로 자기의 생각을 '객관'화 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