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 진거가지고 설레발 치는거 아니다.

내가 전부터 주장한거지만 빅볼은 지금은 절대 아니다... 한점이라도 뽑아놓고 빅볼하자...

절대 터질 타선이 아니다...

그리고 ㅅㅂ 본격적으로 까자.

오늘 바카닉 수비 몇개는 잘했다.. 근데 잘하는 형식이 왜 뺀거냐? 정형식이 바카닉보단 낫다.. 타격쪽에선 훨씬낫다고 생각한다...그나마 삼성에서 몇안되는 진루타 때리는 선수다..

나도 누구보다 바카닉 좋아한다...하지만 까방은 이미 7월에 끝났다...

2루는 동찬이나 유혹신이나 둘다 비슷해서 넘어간다.

조평신은 왜 1군에 있는거냐? 차라리 모상기가 낫다.. 모상기는 그나마 기대할만한 로또포나 있다...안나온지 오래지만 말이야...조평신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상수가 치고 나가면 머해...요즘 경기보면 상수 나간담에 상수 진루하는거 본 사람 있나? 2번타자 영섭이는 안깔란다...그 녀석 그래도 최대한 밀어칠려고 노력하니깐..오늘 경기는 1회에 재수가 없어서 라인드라이브 아웃 당한거니깐... 근데....진짜 상수가 진루한걸 본 기억이 거의 없다...도루하지 않는 이상...

그냥 번트 좀 하자...매번 하자는게 아니다...초반에 1,2점 뽑고 빅볼하자...(스몰볼해도 초반에 점수가 잘날지는 나도 모르겠다만...그래도 확률적으로 그게 낫다)..

그리고 채탱은 그냥 한구종만 노렸으면 좋겠다...초이스가 어정쩡해서 스윙하는거보면 진짜 어정쩡하다.

5번 봉느님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타선은 바카닉빼고 형식이만 넣으면 갠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스몰볼해서 초반에 1,2점 뽑고 가자...그게 쉽지는 않겠지만....투수들 보기가 너무 안쓰럽다.

류감독...제발 현실적으로 야구합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