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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8제라드★
추천 : 12
조회수 : 3455회
댓글수 : 75개
등록시간 : 2017/06/23 17:37:51
전 서울 처가는 정읍이구요...
가는거 전혀~~!!,never~~!!,np problem 입니다.
헌데 딱하나 처가가면 와이프가 움직이질않아요...
맞벌이구요... 집안일은 나눠서 하구요...솔직히 제가 조금 더 집안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처가가면
세끼 다 장모님....설거지 장모님....
애들셋 밥챙기는거 장모님.... 애들 씻기는거 장모님....
애들 입고 갈아입은 옷 빨래 전부 장모님.....
애들 간식 장모님...장인어른과 술상도 장모님....
제가 좀 도와드릴라치면 여기까지 와서 그러지 말라시고...
와이프한테 조용히가서 설거지는 좀 니가 해라 하면 힘들다고 눕고....
물론 집에와서 편히 쉬는거 좋은데 갈때마다 좀...암튼 그래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일부로 차 밀린다면서 일찍 올라가자 합니다.
좀 심한거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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