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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없는 박근혜식 안철수의 말바꾸기
게시물ID : sisa_890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7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2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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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11)는 안철수의 유치원 정책 관련 공약이 몇번씩이나 바뀌어 언론에 보도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던 안철수가
"대한만국의 유아교육 사립유치원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진행되었던 사립유치원 교육자 행사에 참여해,

일반 핫뷰모들이 선호하는 병설유차원 신설을 억제시키고 사립유차원에 국민의 혈세를 지원해 도와주겠다고 발표한 후, SNS에서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차자, 병설유치원 신설 억제는 와전된 것이라며 단설유치원 신설을 억제시키겠다고 해명했다.

어제 안철수 유치원 공약으로 발생되었던 웃지못할 소동은 안철수가 제시했던 공약이 하루에 몇번씩 바뀐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도 공교육을 겅화하겠다던 안철수가 표를 의식해 사랍유차원 행사에 갔던 것 자체가 더 문제인 것이다.

이는 안철수가 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대국민 약속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전주 조직폭력배가 국민의 당차떼기선거에서 동원되었다는 의혹이 보여주었듯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리배적 행동을 언제든지 할 수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양질의 교육으로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설유치원 신설을 억제하고, 국만의 혈세로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겠다고 함으로서, 학창시절 천문학적 금액(월 100만원?)의 사교육을 받았다는 의혹이 증명하듯, 금수저 출신으로, 알반 서민들의 사교육에 대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아무런 인식도 없다는 것을 동시에 표출했던 것이다.

이런 안철수를 보면 평생 공주대접을 받으며 살아와 일반인들의 생활을 전연 모르며 그때 그때 말이 달라지는 박근혜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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