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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세월호 관제데모 탈북단체 대표, 정부 보조금 빼돌려
게시물ID : sisa_890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4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2 10:40:50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에 연루되고 어버이연합의 후원으로 반(反)세월호 관제데모를 연 의혹을 받는 탈북민단체 대표가 정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박기동)는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63) 대표와 전 총무 김미화(54ㆍ여) 씨를 사기 및 기부금품의모집및사용에관한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총무 김 씨와 함께 2012년 5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여성탈북자 쉼터 운영사업을 하겠다며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속여 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또 2012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탈북자 긴급구호자금이 필요하다며 재단을 속여 7000만원을 빼돌렸다. 기부금품을 모집할 때 지방자치단체 등에 등록해야 함에도 등록하지 않고 1억 2000여만원의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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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6&aid=0001223071&date=20170412&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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